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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4대 생불 중 하나이신 숭산 큰스님의 「선의 나침반」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과 행동이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내가 처한 현실과 내가 원하는 마음, 이상은 분리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종종 우리는 이 순간을 살지 않고 과거나 미래에 산다. 순간을 잊어버리고 지난 일에 대한 후회와 앞으로의 일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흥분과 기대로 산다. 특히 요즘과 같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현대인은 수많은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하려는 경쟁이 더 많은 고통을 낳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현각스님의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는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과 행동이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내가 처한 현실과 내가 원하는 마음, 이상은 분리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종종 우리는 이 순간을 살지 않고 과거나 미래에 산다. 순간을 잊어버리고 지난 일에 대한 후회와 앞으로의 일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흥분과 기대로 산다. 특히 요즘과 같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현대인은 수많은 현재에 만족하기보다는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하려는 경쟁이 더 많은 고통을 낳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현각스님의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는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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