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의 생물학적.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하여...

소개글

중년기의 생물학적.심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물학적 측면
1. 신체적 변화
1) 외모
2) 감각기능
3) 신체내부기관의 기능
4) 지적 기능
5) 갱년기
(1) 여성의 갱년기
(2) 남성의 갱년기
6) 중년기 위기 (midlife crisis)

Ⅱ. 심리적 측면
1. 생산성 vs 침체
2.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
(1) 생리적 욕구
(2) 안전 욕구
(3) 소속과 애정의 욕구
(4) 자존의 욕구
(5) 자기실현 욕구

Ⅲ.사회적 측면
1. 가족체계의 문제
가족생활주기 상의 단계 참고
1) 빈둥지(Empty-Shell) 증후군
<갈등 해결 전략>
주장성에 대하여

본문내용

ationship)
부부가 서로에게나 결혼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음. 지리함과 냉담이 특징. 심각한 싸움은 드묾
② 갈등이 습관화된 관계 (conflict-habituated relationship)
사생활에 있어 자주 싸움. 남들 앞에서도 싸우거나 또는 그렇지 않은 척 하기도 함. 심각한 갈등, 긴장, 고통 등이 특징.
③ 소극적으로 적합한 관계(passive-congenial relationship)
부부가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냥 만족해하고 충분하다고 느낌. 서로 공통적인 관심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나 이는 매우 사소한 것. 서로의 진정한 만족에는 서로가 별로 도움이 안됨.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갈등이 없음.
빈둥지 가족의 분위기는 많은 재미와 웃음이 없음. 가족 성원들은 서로 자신의 문제나 경험에 대해 공유하거나 의논하지 않음. 자발적인 애정 표현이나 개인적인 경험의 공유가 없음. 이런 가족의 자녀들은 사랑에 대해 굶주리거나 친구 사귀기를 꺼려함. 왜냐하면 친구들이 자기 부모님들이 상호작용하는 것을 보도록 하는 것이 당황스럽기 때문.
이러한 가족의 부부는 함께 하는 활동이 거의 없고, 또 서로 함께 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함. 부부간의 성생활도 드물고 만족스럽지 못함.
빈둥지 증후군이 생기지 않도록 부부 각자가 노력해야 함. 빈둥지 증후군이 이혼으로까지 가는 수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꽤 될 것.
<갈등 해결 전략>
갈등은 대인관계에서 필연적인 것. 갈등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방법이 문제. 갈등이 오히려 바람직할 수도 있음. 갈등이 건설적으로 해결될 경우 문제를 더 정확하게 정의하고 해결책을 좀 더 열심히 찾을 수도 있고 또 그 해결책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도 있음. 또한 갈등은 효과적으로 처리하면 관련된 당사자들이 관계에 더 헌신하도록 할 수도 있고 사기를 높일 수도 있으며, 의사소통과 협조를 증대시킬 수도 있음. 성공적인 갈등 해결은 개인적 성장으로 이끌고 혁신이나 창의성을 촉진시킬 수도 있음.
그러나 잘못 해결될 경우 관련된 이들의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고, 불신이나 소외, 소진 등을 야기할 수도 있음.
① Win-Lose Approach
양측이 상대방의 얘기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해결책만을 팔려고 함. 양측은 상대방의 관심이 적법하다는 것을 부인. 때로는 지지자들을 동원하기도 함.
대부분 양쪽이 다 지게 됨.
지는 쪽은 이긴 쪽의 해결책을 따르지 않으려 하고, 이긴 쪽에 대해 분노하기 쉬우며, 따라서 보복할 방법을 찾음. 이런 상황에서는 양측간에 불신감이 증대되고 의사소통은 더 제한적이고 부정확해지며 관계는 악화됨
② 문제해결 접근(Problem-Solving Approach)
(no-lose problem solving 참고)
③ 역할 바꾸기(Role Reversal)
기본 규칙 : 상대방의 생각과 느낌을 바꿔말한 후에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표현한다.
"너의 입장은 .......", "너는 ......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는 ......라고 느끼는 것 같은데...." 등과 같이 바꿔말하기 시도,
찬성, 반대, 비난, 조언, 해석, 설득 등은 피해야 함.
비언어적 메시지 역시 중요함. 즉, 관심, 개방성, 주의깊음 등이 나타나야 함. 역할 바꾸기는 타인의 느낌, 생각, 입장을 이해하려는 진정한 관심의 표현이어야 함.
④ 공감 (Empathy)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그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당신이 이해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공감을 표현할 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의 핵심을 판단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반영하는 것.
⑤ 질문 (Inquiry)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예의바르고 탐색적인 질문을 하는 것. 질문하는 목소리 톤이 중요.
⑥ 주장적으로 표현하기(Being Assertive)
주장성에 대하여
1. 주장(자기표현)은 개인적 권리를 내세우고 사상과 감정을 직접적으로 정직하게 그리고 적절한 방법으로(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방법) 표현하는 행위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존경, 즉,
1) 자기자신에 대한 존경(자기의 필요를 표현하고 자기의 권리를 방어하는)과 (2) 타인의 필요와 권리를 존경하는 것이 포함된다.
⑦ I - Message
"그만 해!", "하지 마!", "정말 싫어 죽겠어", "더 잘 알아봤어야지" (open communication 금지)
⑧ Disarming(흥분가라앉히기)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 것 중에서 진실을 찾아내어 이러한 "동의"하는 부분을 표현하는 것(말하는 대부분이 틀리고 비합리적이고 부당하다 하더라도..). 아무리 틀린 말이나 모욕적인 말이라 하더라도 맞는 부분이 있게 마련. 이런 기술을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독단적이고 싶은 마음을 덜 들게 하고 자기가 맞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고 싶은 충동을 가라앉게 함. 따라서 상대방의 말의 장점을 찾기가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음. 존중받고자 한다면 먼저 존중하라! 진실된 것이 필수!
⑨ Stroking(칭찬?or 달래기?)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것을 얘기하기. 이는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을 얘기해줌. 싸울 때 우리는 거절 당하기 전에 먼저 거절하고 싶어짐. 때문에 과도하게 반응을 보이기도 함.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이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을 알게끔 할 필요가 있음.
⑩ Mediation(중재)
공평하고 중립적인 제 3자가 개입하여 양측의 입장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 제 3자는 권위적인 의사결정력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됨. 중재는 의사결정권은 당사자들에게 부여. 당사자들이 중재자의 개입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여야 함.
중재의 하나의 기법은 "caucus(간부회의)". 즉, 중재자가 당사자들을 따로 따로 만나는 것.
강한 감정을 발산하기 위해, 오해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비생산적인 부정적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각자의 관심을 명료화하기 위해, 각자가 대안을 생각할 틈을 주기 위해, 양보하지 않는 성원을 설득하기 위해, 교육하기 위해, joint session에서 얘기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키워드

중년기,   갱년기,   빈둥지증후군,   여성 폐경기,   여성 갱년기,   매슬로우,   황혼이혼,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