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자료

목차

1.정상분만과정

2. 태아상태사정

3. 아부골반 불균형

4. 회음절개술과 열상

5. 전치태반과 조기박리

6. 산후관리

본문내용

는 3~5일 내에 차츰 줄어든다. 이때 적당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방이 단단해지며 화끈거리는 통증을 수반하는 유방울혈(젖몸살)로 발전하게 된다.
예방
- 수유를 자주 한다(1일 8~12회)
- 수분보충이나 분유는 피한다.
(첫주 3~4주 동안 특별히 의학적이 소견이 없는 한)
- 젖먹이는 기회를 놓쳤을 경우에는 모유를 짜내어 준다.
- 이유식을 점차적으로 시행한다.
치 료
- 수유시키기 전 2~5분 동안 더운 물 찜질이나 더운물 샤워를 한다.
- 손으로 약간의 유즙을 짜내어 주므로써 유륜을 부드럽게 만들어 아기가 빨기 쉽게 한다.
- 수유전이나 수유중에는 손으로 부드럽게 유방 맛사지를 한다
- 심호흡을 하거나 조용한 음악을 들음으로서 수유전이나 수유중에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 안히 갖도록 한다. 수유후에는 시원한 얼음팩을 대어 불편감을 해소하고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
- 만약 아기가 한쪽 젖만을 먹을 경우에는 유축기(유방펌프기)를 사용하여서 유방울혈기 동 안 다른 쪽 유방의 유즙을 짜내어 준다.
- 아기가 빨리 쉬운 유방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축기 사용이나 손으로 짜내기전 더 운물 찜질, 유방 맛사지를 시행한다(5~10 분 정도)
- 수유모의 유두가 편평하거나 함몰유두일 경우에는 수유전 30분~1시간전 함몰 유두교정기 (Breast Sjeild = Nipple Former)를 착용하여 유두가 돌출되게 한다
- 인공 젖꼭지의 사용을 피한다. 아기에게 엄마 젖꼭지와의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 이다.
◈ 유두동통관리
모유수유 경험은 편안하고 기분좋은 경험이다. 모유수유를 함으로써 유두통증을 호소하는 시기는 산후 3~4일때에 가장 많으며 유두열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유수유시에 수유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모유수유를 처음 시작한 몇일 동안을 유두가 예민하나 보통 1~2주 내에 없어진다.
예방
- 수유시 바른 자세와 빨림을 유지함으로 유두열상을 예방한다
◈ 마맷테크닉
ㆍ 남은 유즙을 짜내어 줄때
- 유두에서부터 3cm정도의 위쪽으로 엄지를 나머지 손가락은 아래쪽으로 놓는 수유모의 유 방크기가 다르므로 반드시 손모양이 'C'자 모양이 되게 하며 6시와 12시 방향부위에 닿 게 한다. 유방을 푹 감싸 안는 것을 피한다
- 가슴 쪽을 향하여 똑바로 밀어준다. 손가락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한다.
큰 유방일 경우에는 처음에 들어 올렸던 상태 그대로 가슴쪽으로 밀어준다
- 동시에 앞쪽으로 밀어낸다.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의 위치를 잘 유지함으로서 민감한 유 선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남아 있는 잔여분의 유즙을 짜낸다
- 율동적으로 유즙을 비울 때까지 위 동작을 반복한다.
잡고,밀어주고,돌리고...
- 양쪽 손을 사용하여 각각의 유방에 실시함으로서 남아있는 유즙을 짜내어준다
ㆍ 삼가해야 할 동작
- 피멍이 들수 있으므로 유방을 꽉 잡지 않는다
- 유방 표면에서 손 미끄러지면 화끈거림을 초래할 수 있다.
- 유두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유두를 잡아 당기지 말아야 한다
ㆍ 맛사지는 부드럽게
맛사지를 해줌으로 유방조직 내의 유선의 기능과 모유의 생산을 돕는다. 손가락을 똑바로 한 상태에서 유방을 단단히 눌러 준다. 작은 원모양을 그려주며 한번에 몇초 동안씩 부위를 옮겨주면서 나선형으로 나아간다.
◈ 산후운동의 효과
1. 분만시 늘어난 복벽과 골반 및 근육의 수축회복을 촉진시키고 체력을 길러
줍니다. 혈액순환을 좋게해 줍니다.
2. 소변의 배출과 자궁수축을 도와줍니다.
3. 산후긴장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의 효과가 있습니다.
4. 모유의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5. 변비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6. 근육통을 해소하고 전신을 편히 쉬게 합니다.
◈ 수면과 안정을 취하는 자세
복부가 바닥을 향하게 엎드립니다. 베개를 배의 상부에 놓고 다른 베개를 머리와 양 어깨에 놓으면 젖이 눌리지 않으므로 더욱 편하게 됩니다
◈ 제왕절개 후 관리
- 심호름과 기침으로 호흡기합병증을 예방한다.
-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낳으면 여러가지 이유로 자연분만한 산모보다 산후조리를 소홀히 하는 수가 있다. 그러난 이것을 잘못된 생각이다.
- 제왕절개 수술을 하면 산후회복이 느리고 통증도 심하다.
- 산모의 출혈도 더 많으며 수술부위의 염증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몸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 개복수술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산후조리를 더 잘해야 한다.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산모도 자연분만한 산모와 마찬가지로 산욕기에는 자궁의 크기,무게,위치가 변화하고 오로가 나오며 초유가 분비된다.
- 자연분만이건 제광절개건 산후조리법은 비슷하다.
- 단지 차이는 염증관리 부위가 다르다는 점이다. 자연분만의 경우 순산을 위해 회음절개수 술을 하므로 회음부위가 빨리 아물도록 신경쓴다. 반면에 제광절개 수술은 보통 복부를 가로로 10cm쯤 절개하므로 복근과 복막의 회복상태가 중요하다. 제왕절개를 한 경우 일반 수술 부위를 관리하는 것과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
- 상처부위가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소독된 거즈를 자주 갈아주고 수술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 산모는 마취에서 깨어난 뒤 심호흠과 기침을 해서 수술후 호흠기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 다.
- 이때 수술부위를 양손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기침을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수술후 이 틀 동안을 통증이 심하므로 진통제를 먹는다.
- 배에 무리가 가면 위장이나 배변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수술부위가 터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어설 때는 옆으로 비스듬히 일어나고 움직일 때도 배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 도록 한다.
- 수술후 24~48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가스가 배출되는데 가스가 나온 뒤에는 물과 미음부터 먹기 시작해 차츰 부드러운 식사를 한다. 음식을 먹지 못하는 기간이 자연분만한 산모보 다 길어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주일 쯤 지나면 아물고 봉합사를 뽑는다.
- 산모의 입원기간은 정상분만일 경우 2~3일 제왕절개수술을 한 경우에는 7~8일 걸린다. 퇴 원후 제왕절개 수술을 한 산모의 산후조리 요령은 자연분만 과정의 산욕기 관리와 동일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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