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상표분석-베이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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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션브랜드 상표분석-베이직하우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Basic House
가. 회사연혁
나. 경영이념
다. 런 칭

2 브랜드 분석
가. 표적시장
나. 제품특성
다. 상표 포지션
라. 경쟁상표
마. 차별화 정책
바. 촉진정책
사. 유통정책

3 발전방안
가. `03년 캐주얼 시장 전망
나. 「베이직하우스」의 전략
다. 전략 제시

본문내용

니크로」와 비교할 수 없는 질높은 퀄리티를 경쟁우위로 강조한다. 이 비즈니스 포인트는 결국 '소비자'라는 데 포인트가 있다. 이런 면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철저하게 고객 중심이다. 가격 면에서도 지금 수준으로 보면 경쟁자는 이마트의 「e-베이직」정도 뿐이다. 세월이 지나면 「베이직하우스」의 신화가 창조될 것이라는 이들의 믿음이다.
"사람"에 대한 믿음
"이어 「베이직하우스」 내의 유능한 인력들을 향후 비즈니스 할 수 있게 특성들을 끄집어내는 게 저의 계획입니다. 일차로 진 브랜드를 세컨드라인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특성상 그 동안 「베이직하우스」화 되어왔지만 이제 각자의 특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앞으로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의 비전은 규모가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고 일한 만큼 누리자는 겁니다. 직원들에게는 '甲같은 乙, 乙같은 甲'이 되라'고 강조합니다. 을의 경우 자신의 자존심을 갑처럼 높이면 모든 게 쉽습니다. 갑의 경우 을처럼 몸과 마음을 낮추면 또 모든 게 쉽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올 연말에는 우리사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영성과를 직원들에게 분배하며 꿈을 실현해 가는 것입니다."
) 패션비즈 02. 11, p.54 close-up
전략 제시
SPA
SPA브랜드의 가장 큰 고민은 낮은 마크업으로 좋은 퀄리티를 확보하는 것이다. 결국 승부의 관건은 소싱력이다.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통해 공급에 대한 최적화와 QR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중국 생산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프로모션 수수료를 절감하고 비용을 최소화한다. 약간의 리스크가 따르지만 원단 수출업체를 운영하던 우종완 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가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좋은 품질의 옷을 생산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
) 패션비즈 02. 6월, p.168 RTW
"SPA형이요? 글쎄요. SPA든 MCS(Mega Culture Shop)든 간에 국내 환경에 맞는 유통형태를 개척하는 게 관건이죠. 상품 하나만 가지고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우종완 사장의 말이다. 이제는 상품 외에 다른 모티브로 소비자에게 접근해야 한다. 고객감동의 실천, 그것이 바로 한국형 SPA유통의 시작인 것이다. 「유니크로」와 「갭」이 왜 무너지고 있는가. 소비자가 원하는 새로운 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안주하기 때문인 것이다.
UNIQLO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지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의류를 싸게 판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99년 한해동안 3백38개 매장에서 1천1백10억엔의 매출을 올려 전설이 되었던 「유니크로」도 급성장에 따른 조직의 위기와 경쟁업체의 속출로 쇠퇴론에 휩싸이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정가가 아닌 할인가격인 한정가격으로 구입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것과 다른 라이벌 기업의 상품가격보다 우위를 점했던 저가격이라는 우위성도 점점 쇠퇴해 가고 있는 것이다. 가격경쟁으로 시달리는 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상품에 주입시키는 것이 브랜드 밸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GAP
미국을 대표하는 의류체인 「갭」도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몇 시즌동안 페미닌한 트렌드가 주류를 이루었던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베이직한 아이템의 개선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너무 젊고 힙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트렌디한 아이템만 선보이느라 원래의 소비자를 놓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몇 년간 무리하게 시도한 매장확장 정책은 브랜드의 희소성을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왔을 뿐이었다. 따라서, 현재 「갭」은 그 동안 안주해 왔던 베이직에서 조금은 탈피해 트렌드를 「갭」에 맞게 수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생산시기를 단축해 트렌드에 처지지 않는 발빠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 패션비즈 02. 6월, p.136∼138 Retail News
「지오다노」 한준석 사장은 "대형화 매장이 무조건 SPA유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효율이 좋은 매장을 대형화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대형화가 아니라 문화와 인프라 스트럭처를 갖춘 밸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브랜드 가치가 SPA유통의 선결 조건임을 강조했다.
올해 말까지 매장을 180개까지 늘리고, 내년에는 2천만장 출하계획을 가지고 있는 「베이직하우스」이기에 이는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무조건 확장만 하는 형식이 아니라, 점당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브랜드 밸류를 높여야 하는 것이다.
소비자 감성 공략
지난해부터 재편되기 시작한 국내 패션시장의 유통환경은 현재 롯데·현대·신세계 등 메이저급 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 등의 할인점, 중·소 스트리트 로드숍·대형 멀티숍·아울렛·인터넷 쇼핑몰·홈쇼핑에 이르기까지 다양·다변화됐다. 빅3 백화점이 유통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베이직캐주얼 브랜드들이 살아 남으려면, 높은 수수료를 감당할 만큼 자본력이 거대하거나 원가절감으로 마크업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일정 수익을 확보하는 길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런칭 때부터 직영 로드숍 위주로 유통망을 전개하는 패밀리형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마친 상태이다. 선발주자인 후아유와 아이겐포스트도 올해 새로운 문화마케팅을 시도하며 MCS를 지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불안함이 생기는 것이다. 이제 이지캐주얼 브랜드는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대 학생들의 교복과도 같은 패션을 선도해 나갔던 「지오다노」도 이제는 유니섹스 캐릭터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지캐주얼에 안주해 있는 것은 더 이상의 발전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물론, 모든 캐주얼브랜드들이 소비자 감도 변화에 따라 감각적인 캐릭터캐주얼로의 변화를 꾀한다면 이지캐주얼 분야를 「베이직하우스」가 독식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어불성설에 불과하며, 트렌드를 외면한 베이직은 살아남을 수 없다. 싼 가격에 대규모 생산이 어디까지 먹힐지가 관건이다.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 가격2,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11.04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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