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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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프랑스 요리의 역사

2.프랑스 요리의 특징

3.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요리 및 특별요리

4.프랑스의 특별요리

5.와인의 구분

6.와인의 좋은점

7.잘못된 와인상식들

본문내용

개지역으로 크게 나누어집니다.
ㆍ보르도 (Bordeaux)
ㆍ부르고뉴 (Bourgogne)
ㆍ론느 (Rhone)
ㆍ루와르 (Loire)
ㆍ알자스 (Alsace)
ㆍ프로방스
ㆍ랑그독
ㆍ상파뉴 (Champagne)
프랑스에 와인이 왜 이렇게 발달하였는지 궁금하실 수 있겠는데요..^^
프랑스에서 와인이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권력자들이 이것을 즐겼기 때문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와인은 기독교 사회에서 신과 관련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졌는데, 프랑스
의 왕들이 와인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음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왕들은 파리와 파리 주변 지역인 일드 프랑스의 가장 좋은 포도밭 언덕을 소유했으며, 왕족이나 귀족들은 연회시 항상 와인을 사용했으므로 와인의 질은 상류사회의 척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1789년 부르고뉴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로마네 콩티도 콩티 왕자들의 가문과 연결되어 있다.
보르도에서도 이와 같은 경향은 뚜렷하게 나타났다.
18세기 프랑스 사회를 이끌었던 새로운 상류층 부르주아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들을 영국이나 북유렵 등으로 수출했는데, 이러한 흔적은 보르도의 메독 지역에 남아 있는 '크뤼 부르주아' 라는 명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결국 프랑스에서 와인이 발달하게 된 데에는 사회의 주도권을 쥐고 잇던 귀족과 왕가의 힘이 크게 작용했고, 사실 서민들은 양질의 와인을 맛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면서 왕가가 무너지고 귀족이 몰락하면서 오늘날에는 포도밭의 명칭이나 성의 이름에서만 겨우 그 옛날의 영광스런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프랑스 와인을 통해서 프랑스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프랑스 와인은 그 다양함만큼이나 그 라벨 속에 수많은 역사를 담고 있기에 더욱 깊이 있게 느껴집니다.
프랑스와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았는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와인을 어떻게 보관하여야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와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와인의 보관방법>
와인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태어나 성숙한 경지에 이르는 기간, 성숙함이 유지되는 기간, 그리고 쇠퇴하여 부패되면서 그 가치를 잃게 되는 기간이 있다.
대체로 알코올 농도가 높고, 탄닌 함량이 많을수록 숙성기간이 길고 보관도 오래할 수 있다.
①와인이 들어있는 병은 눕혀서 보관한다.
세워서 오래두면 콜크 마개가 건조해지고 그 틈새로 공기가 침입, 와인을 산화시키기 때문이다.
②이상적인 온도로 저장한다.
이상적인 온도는 10℃에서 20℃사이인데 온도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야 한다. 온도의 높고 낮음보다는 온도의 심한 변화가 훨씬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적정한 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③햇빛을 포함한 강한 광선이 없는 곳에서 보관한다.
④심한 진동이 없는 곳에서 보관한다.
⑤한번 마개 딴 와인은 수일 내에 소비해야 한다.
오래되어 맛이 간(초산발효) 와인은 조리용으로 쓸수 있다.
<잘못된 와인상식들>
▶와인은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장기 보관이 가능한 와인이 많이 생산되는 프랑스 보르도나 부르고뉴 와인이 초기에 주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생겨난 속설. 와인은 원료 포도의 품종 및 생육조건에 다라 마시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가 정해지는데 대개 1~2년 안에 마시는 것이 주종을 이룬다. 와인은 또 보관기간보다는 포도 수확연도에 의해 맛이 좌우된다.
▶ 발포성 와인은 모두 샴페인이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발포성 포도주만을 일컫는다. 우리 '안동소주'와 같은 고유명사처럼 프랑스에서는 명칭을 엄격히 규제하여 타지역의 발포성 포도주에는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 '육류엔 적포도주,생선엔 백포도주'는 반드시 지켜야 할 공식이다.
프랑스인의 입맛을 기준으로 생겨난 관습일뿐 법칙처럼 지킬 필요는 없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시면 그만이다.
▶ 프랑스 보르도의 샤토(포도농장)에서 생산된 와인은 모두 명품이다.
보르도 지역 중에서도 메독, 포이악, 그라브, 생테밀리옹 등지의 샤토 와인은 흔히 최고급 와인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원료인 포도의 품질이 기후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명 샤토에서 생산된 와인이라도 연도에 따라 맛과 품질에 큰 차이가 날 수도 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출처:http://my.netian.com/~winevin
김혁의 프랑스 와인기행
와인, 알고 마시면 두 배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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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1.0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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