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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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면을 만족시킨 로물루스와 같은 지도자도 있었고, 거만한왕이라 혹평받던 타르퀴니우스와 같은 왕도 있었고, 당대와 후대에 역사적 평가가 다른 황제들, 당대에서도 역사가에 따른 서로 다른 평가를 내리는 왕도 있었으니 로마제국의 역사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왕의 역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대로마 왕의 위상과 역할은 로마제국을 일궈 나가는데 절대적이었다.
공화정으로 넘어오면서 로마는 많은 변화와 함께 퇴보의 고통을 감수 해야만 했다. 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저자는 그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그때 통치자들의 행동에 맞게 유추해서 전달해 주었다. 그러나 그러한 방법이 어떠한 한가지의 사관은 될수 있지만 절대적 사관처럼 말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독자가 읽었을시 그것이 그냥 사실인마냥 설명하고 있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저자가 생각하는 주장인지 구분이 불명확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끝부분에서의 로마의 도약은 이책의 제목에서 말하였듯이 이미 수백년전에부터 준비되었던것 이였고 실패를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 할줄 아는 로마인들의 지혜에 대한 부각설명으로 주를 이어나갔다.
결론적으로 이책은 당시 엄격한 계급제와 군주제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때 로마인들의 정치제도, 귀족과 일반 평민과의 관계등의 사회가 놀랍게 다가 왔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대 로마제국이라는 미명아래 벌여졌던 식민지화가 어쩌면 대동아전쟁의 이름으로 싸웠던 일본의 주장을 대변하고 있진 않나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책이었다.
(그냥 마지막 내용은 편견없이 역사를 쓰고 싶다는 이 일본인 작가에 대한 편견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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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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