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하는남자눈물을흘리는여자를읽고

본문내용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내가 당사자인 남자의 문제만 받아 들일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자들의 문제라고 말을할까? 아니면 여자들은 이런 저런 행동을 해서 남자들을 귀찮게 한다든지 이런 모든 것은 나의 기억 속에서 지우려고 한다.
어차피 기억을 하고 머리속에 남겨두게 되면 언젠가 또 다시 분쟁이 일어나고 싸움이 일어난다면 분명히 이 내용들이 생각나서 이것 저젓 여자친구에게 따지려 할 것 같다. 그러면 그녀에게 더욱 상처를 줄 것 같다. 결국 남자와 여자의 문제는 당사자 자신들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를 내야하기에 읽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것 같다.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완벽하게는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왜 그런지는 알게 된 것 같다.

키워드

거짓말,   남자,   눈물,   여자,   흘리는,   거짓말을하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