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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대이집트의 복식
1. 생활환경
2. 복식의 종류와 형태
(1)개 요/(2)의 복/(3)머리장식/(4)신 발/(5)장신구/(6)색 채/(7)문 양

Ⅱ.메소포타미아의 복식
1. 생활환경
2. 복식의 개요
(1)튜 닉/(2)외 투/(3)카우나케스(Kaunakes)/(4)캔디스(Candys)/(5)바
지/(6)두 식/(7)신 발/(8)장신구
3. 복식의 조형적특성
(1)실루엣/(2)색 채/(3)소 재/(4)문 양

본문내용


: 숄(shawl)은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의 튜닉 위에 걸치는 外衣로, 직사각형의 천 위에 가장자리는 술이 달린 것이 특징이다. 술의 길고 짧은 정도에 따라 착용자의 지위를 나타낸다.
맨틀(mantle)이나 케이프는 양어깨가 덮이게 입거나 왼쪽 어깨가 덮이게 입는 직사각형의 천으로 튜닉위에 착용하거나 맨몸에 걸치기도 하였다.
페르시아의 부조에 보이는 코드는 매우 현대적이며 꼭맞게 재단된 소매(set in sleeve)가 달린 것으로 관찰된다.
장신구 (BC 18∼19세기)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
튜닉1 (BC 7세기)
"Two Soldiers carrying a
War Chariot"
튜닉2 (BC 1200)
"Hittle 보병"
튜닉3(BC 358∼338)
"Servant Bearing a
Wineskin and a Coverd Bowl-부분"
(3)카우나케스(Kaunakes)
: 술이 여러층으로 늘어져있는 것과 같은 직물을 카우나케스라고 하며 이러한 직물로 된 스커트나 맨틀 역시 카우나케스라 한다.
(4)캔디스(Candys)
: 페르시아의 관복으로 옷길이가 길고 폼이 넓은 로브형식의 의복이며, 구성방법은 관두의형이고 실루엣은 어깨에서 도련으로 갈수록 넓어지고, 소매도 어깨에서 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가 특징이다. 왕의 캔디스는 소매와 도련에 선이 둘러져 있으며 자색, 황색, 진홍색이 사용되었다.
승려는 흰색이나 황색, 고승은 자색띠를 매고 자색 케이프를 덧입고 시린드리칼 모자를 썼다.
(5)바 지
: 페르시아인이 무릎 길이의 튜닉과 함께 입은 발목 길이의 바지이다. 서양복식에 나타난 바지는 추운지역에서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생겨났으며, 처음에는 가죽을 꿰매어 입기 시작하였다. 그 후 아시아의 소수 민족들이 수용하여 입었으며, 게르만족의 이동과 함께 로마에 전래되었다.
외투 (BC 2200)
"구데아 입상"
(6)두 식
카우나케스 (BC 2600)
"에비 일의 상 -
Statuette of Ebil-il"
캔디스 (BC 4세기초)
"Archer of the Royal
Guard"
: 수메르남성의 머리스타일은 머리를 삭발하거나 길렀으며, 긴 수염을 한 경우가 많았다.
여성의 머리도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거나 머리 수건을 착용하기도 하였다. 바빌로니아의 머리형태도 이들과 비슷하며 왕은 티아라(Tiara)라는 삼중관을 썼으며, 귀족들은 터번을 서민층은 챙이 달린 모자를 쓰기도 했다.
아시리아의 남성들은 머리의 수염을 길게 기르고 곱슬거리게 했으며,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늘어뜨리거나 가발을 쓰기도 했다. 신분이 높은 층일수록 수염을 길렀고, 여성들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거나 뒤에 올려 붙였으며, 상류계층은 머리에 띠를 두르거나 삼중관을 쓰고 베일을 착용했다.
왕이나 고관들은 보석이 박힌 삼중관이나 토크를 썼으며, 페르시아의 남성들은 수염과 곱슬머리를 길게 길러 단정하게 손질하였다.
여성들은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리거나 쉬뇽(Chignon)형태로 뒤목덜미에 고정한 머리를 하였고 핀이나 끈으로 장식하였다. 왕은 삼중관이나 미트로를 쓰거나 터번을 둘렀으며 흰색 펠트로 만든 토크(toque)를 쓰기도 하였다.

두식 "조공자"
틸 바르시브궁전 대벽화의 부분
밖에 백색 린넨천으로 된 어깨, 목, 뺨을 가리는 쓰개와 피리지안 본넷이 있었다.
(7)신 발
: 샌달형의 신발을 착용했는데, 하류층은 남녀 모두 맨발이었다. 금사나 자수로 샌달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재료는 가죽과 천을 사용하였고, 아시리아의 군인들은 후기부터 부츠를 신었다.
페르시아의 신발은 산악지대에 알맞게 발목까지 오는 것이 많은데 구두창이 없고 발을 감싸는 부드러운 가죽신인 모카신(moccasin)같은 형태의 신발이었다.
바지
"무사 황금판"
(8)장신구
: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물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구슬로써 이것은 장신구나 옷에 꿰매어 붙이는 등 치장의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수메르인은 장신구의 주요재료로 금, 은, 짙은 푸른 색의 라피즈 라즐리, 반투명의 붉은 홍옥수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였고, 갖가지 색깔의 돌과 금속을 번갈아 사용하여 색채의 균형을 맞추었다. 소규모의 상감세공과 금선세공이 보였다. 핀이 수메르시대이후로 옷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고 브로치와 안전핀으로 대체될 때까지 필수적으로 사용되었다.
페르시아시대의 장신구의 기법은 점점 단순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황금을 충분히 사용하여 금의 장신적 효과를 한층 높였다.
3. 복식의 조형적특성
(1)실루엣
: 튜닉과 맨틀이 기본 복장으로 이 시기의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드레이퍼리가 강조된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페르시아에서 착용되었던 바지와 소매가 달린 코트는 재단에 의해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몸에 맞는 형태를 가졌다.
(2)색 채
: 염료의 생산이나 염색술의 발달로 다양한 색채의 사용이 발견되었다.
기본염료는 인디고(indigo;청색), 매더(madder;적색), 사프란(saffran;황색), 티리안 퍼플(tyrian purple)등이 있다. 특히 자색은 왕이나 고관만이 사용할 수 있었으므로 고귀함의 상징하였고, 제왕의 색으로 불리어졌다.
(3)소 재
: 농사와 가축의 사육이 동시에 행해졌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복식의 소재로 모나 마직물같은 천연섬유와 동물의 가죽이 주소재로 사용되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길드 조직이 있어서 다량의 직물이 생산되었고, 직물에 금사를 넣어 짜기도 하였다. 튜닉과 숄의 재료로 가죽과 모직물이외에 이집트로부터 수입한 아마, 인도로부터 수입한 목면, 실크로드를 통해 들어 온 비단등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4)문 양
: 의복의 단이나 선장식으로 로젯트(rosset)와 원모양이 많이 쓰였다.
성벽무늬, 톱날무늬, 황소, 사자, 독수리, 연꽃, 무화가, 포도나무 문양 등이 사용되었다.
【참고문헌】
1. 정흥숙(1997. 3) "서양복식문화사", 서울:교문사
2. 백영자, 류효순(1991. 2) "서양복식문화사", 서울:경춘사
3. 이정옥, 최영옥, 최경순(1992. 8) "서양복식사", 서울:형설출판사
4. 신상옥(1985. 2) "서양복식사", 서울:수학사
5. www.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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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2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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