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여성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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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차별 여성과 남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성차별의 정의

◈ 여성 차별의 예

◈ 여성차별에 관한 우리 조원들의 생각....

◈ 역차별의 정의

◈ 역차별의 예

결론

본문내용

이 남성보다 우위를 차지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바로 역차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역차별적인 제도들은 기존의 기득권집단과 희생자 집단의 이해관계를 고려해 정당한 수준에서 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군필자들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이 제도로 인해 피해 받는 여성들의 인권 모두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집단의 인권을 보장해 사회적으로 평등을 이루어 주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통적으로 우위를 점해온 집단이 역차별받아, 결국에는 평등이라는 가치의 오류를 남기는 경우가 발생하지 말아야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평등한 사회'가 이루어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다룬 대중가요.
< 미스코리아 & 남자기 때문에 >
- 미스코리아라는 꾸며진 여성에 대한 환상, 학습도니 부조리에 이끌려가는 여성 의 모습을 꼬집어준다.
- 여성이 여성성을 강요받듯 남자 역시 남성성을 강요받는 모습으로 사회적책임등 을 지게 됨을 보여준다.
남성과 여성이라는 주제아래 보다 효과적 전달을 위한 비디오 2편
(먼저 이 자료는 제가 이 동양사상입문과 유학사상 시간에 같은 주제를 맡게 되어 두 수업모두에 활용하게 되었음을 양해드립니다. ^^;)
1. M.버터플라이
" M.버터플라이 " 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각색한 영화로 프랑스의 국가 기밀을 중국정부에 빼돌린 혐의로 형을 선고받은 전 베이징(北京)주재 프랑스 외교관 브리스코트와 베이징 오페라단의 유명 배우 쉬페이푸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우선 감독은 제목에서 'M' 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우리에게 호기심을 갖게 한다. `M'은 불어의 남성 존칭어인 Monsieur의 생략형이지만,이 영화에서의 `M'은 특별히 남성 존칭어 Monsieur와 여성 존칭어 Madame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로서 혼란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채택되었다. 이 영화는 당당한 서양 남자가 실패한 `여성'으로,가련한 동양 여인이 분노와 복수심에 가득찬 `남자'로 변모하는 모습을 담아내면서 서구 중심주의와 가부장제라는 서구의 두 신화를 해체하고 새로운 동서, 남녀의 관계를 제시한다.
-영화초판부에 제시되는 여성에 대한, 그리고 더불어 동양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꼬집는 대화부분을 보자.
여기서 서구가 아시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우월감과 남성들이 여성들에 대해 느끼는 우월감(신비스러운 아시아는 선진 서방 국가의 통제를 내심 환영하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신비로운 여성이 우월한 남성의 통제를 내심 기다리고 있다는 가부장적 믿음)을 볼 수 있다.
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은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말로 끝맺는 이 말은 부처의 경전 숫타니파아타에 나오는 말로 공지영 작가의 소설 제목으로 쓰였고 이 소설이 영화화 되었다. 이 작품은 대학 동창생인 세 여주인공 혜완, 경혜, 영선의 이야기로 이들은 똑똑하고 강한 여성이라고 자부했지만 결혼과 사회에 편입되면서 각기 시련을 겪게 된다. 작가인 혜완은 불의의 사고로 아이를 잃고 아이가 교통사고로 죽은 이유에 '엄마가...'라는 이유로 홀로 책임을 전가 받아 갖은 질책 속에 이혼을 하고, 가장 번듯해 보이는 방송국 아나운서인 경혜는 의사인 남편의 외도와 형식적인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영선은 가난한 영화감독인 남편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논문을 주고 학업을 포기 할 만큼 희생을 하지만 심한 박탈감에 빠져 자살하기에 이른다. 영화 자체로는 성적상업성으로 가치가 떨어지나 그러한 논의를 떠나 20살의 우리에게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페미니즘 영화이다.
-먼저 작가인 혜완, 강수연과 가장 열정이 넘쳤으나 남편을 위해 꿈을 포기한 영선, 이미연의 대화부분이다.
여기서 우리는 일반적인 드라마 속에서나 사회의 희생적 한국여성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속에서 군림하려는 남성상과 순응하려는 여성상이 자연스레 학습화 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언론이나 영상매체의 비판적 수용을 해야 한다.
- 혜완이 돈이 필요해 타 출판사의 직원들과 만나나 여성과 이혼녀라는 두가지 이유로 성추행을 당하게 되고 그 후 친구와의 대화 장면이다. 그리고 이어 볼 두 번째 장면은 친구 영선의 죽음 후 각자의 삶을 다시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 볼 수는 없기에 두 장면으로 한정했지만 크게 이 작품에서는 고정관념화 된 세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혜완의 가정에서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모순과 경혜의 사회적인 모순의 결과로 인한 불행한 결혼 생활, 그리고 영선의 순종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의 모순이 그것인데 이러한 모순을 통해 여성 스스로가 이런 모순 속에 억압되지 않고, 스스로 이런 굴레를 만들지 않아야 함을 엿볼 수 있다. '억울하다'든가 '부조리하다'라는 푸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남자는 이렇고... 이 제도는 어떻고... ' 라는 목소리도 그릇된 시정을 위해서라면 필요는 하지만 극단적일 경우 오히려 여성이나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고, 그 일에 능력을 갖춘 여성이 되어 여성우월이 아닌 양성평등의 바른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
- 마지막으로 볼 이 장면은 영화의 마지막 부분인데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도 말씀하셨듯 우리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전제를 내건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더욱이 20살인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말이다.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문제, 억압과 굴레의 문제들은 남성과 여성의 문제가 단순히 편을 갈라놓고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 전통과 현대의 혼란이 지배하는 사회를 남성과 여성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공동체적 구조 속에서, 함께 풀어 가야할 문제라는 것,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주어진 어떤 역할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며 함께 돕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아끼려는 가장 가까운 자신과의 약속이 양성성이 바로 자리 잡기 위한 시발점이 된다는 우리 조의 결론을 내리며 영화의 엔딩장면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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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1.14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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