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와 부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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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사와 부사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사

2. 부사어

본문내용

것이 보통이다. 나에게 → 나한테)
마. 그가 신발을 신은 채 방안으로 들어왔다.
바. ① 이상하게 오늘은 운수가 좋았다.
② 그가 불행하게 아내를 잃었다.
) 이때의 어미 '-게'는 연결어미의 형태로 쓰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예컨대 "바깥이 잘 보이게 창을 활짝 열어라"처럼 예문에서 '-게'는 연결어미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상하게 오늘은......'에서의 '-게'는 문장에 부착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사. 나뭇잎이 소리도 없이 떨어진다.
2.2 부사어의 갈래
▶ 성분부사어 : 서술어의 뜻을 한정하여 꾸며 주는 것
▶ 문장부사어 : 문장 전체를 꾸며 주는 것
성분부사어는 서술어의 뜻을 수식해 주는 것이 주된 기능이므로 서술어가 되는 모든 용언에 얹혀 쓰인다. 용언이 종결형이 아닌 경우에도 부사어가 쓰일 수 있다.
(6) 저 분은 매우 고마운 사람이오.
우리는 그의 병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부사어는 다른 부사어나 관형어도 꾸민다.
(7) 더 빨리 걸읍시다.
아주 새 옷을 더렵혔구나.
특수한 경우이긴 하지만 부사어가 체언을 꾸미는 일도 있다.
) 남기심, 고영근(1993, pp275) 체언을 꾸미는 부사어는 수량이나 정도 또는 위치를 한정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의 '겨우'는 수사에 얹혀서 쓰였다. '아주, 무척'은 정도를 나타내어 주는 말로 용언도 역시 정도를 나타낼 때 쓰일 수 있다. '더, 덜, 꽤, 퍽'같은 부사도 이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체언을 한정할 수 있다.
(8) 겨우 둘이 그 일을 해낼 수 있겠니?
그가 꼭 너만 좋다고 하는구나.
바로 거기가 우리 집이다.
옛날에 아주 부자가 있었는데 무척 구두쇠였대.
문장부사어는 문장 전체를 한정하여 꾸며 준다.
(9) 과연 그의 예언대로 되었구나.
설마 그가 거짓말이야 하겠느냐?
제발 비가 그쳤으면 좋겠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했다.
불쌍하게(도) 그가 사고를 당했다.
귀찮게(도) 파리가 자꾸 붙는다.
) 앞서 (5)바에서 든 예처럼 어미 '-게'에 의한 용언의 활용형을 통해 문장부사어로써 기능을 하기도 한다.
【참 고 문 헌】
고영근, 남기심(1993) "부사, 문장성분" 《표준 국어문법론》 탑출판사
이관규(1999) "수식언 ; 관형사, 부사" 《학교문법론》 도서출판 월인
이익섭, 이상억, 채완(1999) "부사" 《한국의 언어》학연사
이홍식(1998) "문장성분" 서태룡외 5인 공편 《문법연구와 자료》 태학사
  • 가격7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1.1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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