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이어트의 현실

목차

1. 현재 다이어트의 현실

2. 다이어트의 진실

3. 각종 다이어트의 폐해들

4. (여성의 식생활(다이어트)에 대한 의식 및 실태조사) 결과 요약분

본문내용

한 대상자는 18.5%에 불과하였다. 실제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시도해 본 적이 있는 방법을 질문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74.6%가 운동, 식이요법/다이어트는 73.8%가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38.1%가 '다이어트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47.5%가 최근 1년 동안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실시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1년간 다이어트를 시도한 경험 유무>
다이어트를 시도한 대상자 236명 중 85.2%가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19.5%가 시판 다이어트 제품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였던 대상자 231명 중 57.6%가 다이어트로 체중이 줄었다고 응답하였지만 55.8%의 응답자가 다이어트 후 다시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여서 거의 대부분 다시 체중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요요현상 경험 유무>
다이어트 후 실제로 건강이 나빠진 적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3.0%였으며, 비만도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48명의 대상자 중 47.9%가 친지, 가족의 소개, 35.4%가 제품의 광고를 보고 구입하였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모두 섭취한 경우는 29.2%에 불과하고 70.8%에 해당하는 대상자가 중도에 섭취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응답했다. 구입한 제품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35.4%, 효과가 없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50.0% 였으며, 14.6%의 대상자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13명의 대상자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응답했는데 그 종류는 비만(7), 생리불순(6), 피로·권태(4), 속쓰림(4), 설사(3), 어지러움(3), 메스꺼움(3), 음식물 과다섭취욕구(3), 이뇨장애(1)였다. 구입한 제품의 효능이나 회사의 서비스(소비자상담, 환불처리) 등에 대해서 응답자의 44.7%가 '그저 그렇다'라고 응답하였고, 26.1%의 응답자가 '불만스럽다'고 응답하였다
■ 다이어트 관련 정보 출처 및 광고 신뢰성
조사대상자들이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얻는 출처는 주로 '신문, 잡지기사'(36.2%)와 '친구, 이웃, 동료 등'(33.6%), '인터넷(12.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들이 다이어트 식품 광고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77.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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