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아름다운 시절 장면분석 (컷 쇼트 카메라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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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아름다운 시절』을 선택하게 된 이유

2. 전체의 줄거리

3. 장례식 장면을 선택하게 된 이유

4. 장면묘사

본문내용

든 아이들은 초콜렛이 그렇게 좋으냐며 투덜거린다. 말로는 지프를 쫓아간 아이들을 나무라지만 자신들도 쫓아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듯 하다. 상여가 창희아버지 옆을 지날 때 성민과 창희아버지의 눈이 마주친다. 성민은 고개를 숙여 외면하고는 힘없이 종을 울리며 제 길을 간다. 종은 깡통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데 마치 나무로 만든 것인듯 소리가 둔탁하다. 두 어른은 상여를 메고 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뒤돌아 바라본다. 저멀리서 미군을 쫓아갔던 아이들이 뛰어온다.
다음 장면은 만장과 상여를 태우는 모습이다. 불 속에서 탁탁 소리를 내며 오그라드는 만장의 모습을 한동안 클로즈업했던 카메라는 이윽고 장례용구를 태우는 모습 전체를 잡는다. 땅거미가 내려 뒤편에는 산이 어둡게 잿빛으로 보이고 앞쪽에는 낙엽이 지고 난 나무들이 앙상한 모습으로 여남은 그루 있다. 불은 왼편에 피워져있고 중앙에 4명의 아이들이 장례용구를 태우고 있다. 한아이는 바라보고 있고 두 아이는 용구를 챙기고 다른 한 아이는 직접 불에 넣고 있다. 뒤편에는 다섯명의 아이들이 나무곁에 자그마한 무덤을 만들고 있다. 다소 멀리서 잡은데다 대사도 없어서 누가 성민인지는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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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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