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세계사 - 기독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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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펼치며-기독교의 등장과 로마 국교로의 확립

3.나오며-탄압받던 종교에서 탄압하는 종교로의 성격변화

본문내용

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요한 것은 기독교가 탄압받는 종교에서 일약 로마의 국교로 자리바꿈하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기독교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바로 유일신 사상이다.
황제의 비호아래 교세가 성장하면서 고단 상층부는 권력자에 맞먹는 권세를 누리게 되었고 ,그들은 기독교 이외의 신앙을 법적으로 금지시킬 것을 주장한다.
마침내 392년 공식적으로 로마에서 기독교 이외의 종교는 허용되지 않게 법제화 되었다.
이후에 펼쳐지는 중세 사회는 기독교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독교에 의해 지배 받게되며, 이후의 끊임없이 일어나는 정치와 종교간의 싸움등도 여기서 이유를 찾아 볼 수 있다. 또 중세가 문화의 발달에 있어서 주춤했던 시기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또한 바탕은 기독교의 성상 숭배 금지에 있었던 것 같다. 여성의 지위라든지 하는 면에 있어서도 기독교의 교리가 그 결정적 작용을 했다.
Ⅲ.나오며
기독교는 탄압 받으면서 '평등'과 '구원'의 교리를 펼치어 그 교세를 확립했지만 이제 탄압받는 종교에서 탄압하는 종교로의 극과 극의 변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탄압은 종교적인 면만이 아닌 모든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일반 서민들의 일상 생활에까지 확대되어 무조건적인 획일성을 강요하게 된다. 그래서 유럽인들 자신조차 중세를 암흑의 시대라 부르고 있다. 어떤 사건이던지 한 면만을 볼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고 또 전후의 상황을 알고 보면 자연스럽게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기독교의 상황의 변화를 생각해보면 역시 새롭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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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1.19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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