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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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관의 의미 (역사관=사관)

Ⅱ. 사관의 발달
1. 설화적 역사
2. 교훈적 또는 실용적 역사
3. 발전적 또는 발생적 역사

Ⅲ. 현대 서양 사관의 주류
①목적론적 사관
②법칙 사관
③순환론적 사관
④이원론적 신정적 사관(기독교 사관)
⑤마르크스의 유물사관
⑥실증주의 사관
⑦상대주의 사관
⑧역사주의 사관
⑨토인비 문명사관
⑩헤겔의 관념론적 사관

Ⅳ. 한국과 동양의 사관
①중국의 사관
②한국의 사관

Ⅴ.나가며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영국, 그리고 같은 영어사용권에 든 미국이었다.】 끝으로 문화적 식민주의 사관의 주장들은 기계와 과학기술이 우수한 문명, 크리스토교적 기원을 가진 문명이 기계와 과학기술이 뒤떨어진 비크리스트교 문명을 지배하고 식민지의 경영과 식민지인의 문화 향상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서양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아프리카의 밀림지대에 침입했을 때나 미국이 필리핀을 병합할 때에는 문화적 사명이 하나의 침략적인 명분이 될 수 있었다.】 세가지 사관의 공통점은 한 나라가 다른 지역이나 민족에 대한 주권침략행위를 합리화한 것이었다. 【또 거기에는 지식인들의 학문적 업적이 필요하고 또는 국가적 차원의 홍보선전 활동이 동원되기도 한다.그 어느 경우에 있어서든 식민주의 사관은 역사적 사실의 실증적 증거를 확립하지 못하고 자국민이나 타국민을 막론하고 진실에의 접근을 막는 것이라 할 것이다.】
○식민주의 사관은 비단 우리와 일본과의 관계에서 뿐 아니라 유럽 제국사(諸國史)나 미국사 에 있어서도 깊은 역사적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민족주의(또는 내셔널리즘)나 제국주의 (帝國主義)와 긴밀한 직접적 관계가 있는 세계사적 문제이다.
식민주의 사관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기까지의 식민주의 (colonialism)라는 국제정치의 일반적 추세와 각별한 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식민이라 한다면 멀리 고대 그리스시개까지 소급하며, 당시의 식민운동은 현대의 식민주의와 달랐다. 여기에 대해서 현대적 식민주의는 침략과 예속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19세기의 자본주의의 발달, 제국주의적 발전, 민족주의적 야망 등과 결합되어 식민주의는 적어도 2차대전이 끝날 때까지 세계사의 주요 특징을 이루었다.
○한 국가가 다른 지역을 노예화하기 위한 문화적 제국주의의 소산인 식민주의 사관은 식민지인의 예속을 ‘하나의 필연적 운명’의 결과 또는 ‘문화적 혜택과 복지’의 결실이라고 정당화한다.
○【식민주의 사관은 자국민의 위기의식을 외부로 발산시켜 해소하려는 징고이즘이며 상대 국민 또는 민족의 자기비하와 정신적인 퇴영을 초래하려는 문화적 침략의 표현이다.】
Ⅴ나가며
수많은 사학자들은 여러 가지 사관을 내세우며 역사를 진단하고, 해석해왔다. 이 들 사관 은 형태나 사상적 기반은 다르나 두 가지 특성으로 분류된다. 하나는 그 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철학적, 종교적, 정치적 목적에 합당한 사관을 내세워 그 사회의 유지수단 또는 지배수 단으로서 역할을 했던 것이며 식민사관과 실중주의 사관이 있고, 다른 하나는 기존에 유지 되어오던 사관을 부정하고 새로운 세계관 역사관을 내세워 시대의 변혁을 꾀하려고 했다는 것으로 유물사관이 있다. 이런 측면에 볼 때 토인비의 문명사관은 현실이라는 사슬에 얽매 이지 않고 객관성과 합리성이 두루 갖추어진 중용적 사관이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그러나 토인비의 문명사관에서 쇠망의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찾지 못했다는 단점도 있다.
역사란 추상적인 의미로 바다라고 한다면, 그 바다 속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생명체, 즉 자원있는데 그 모두가 우리에게 필요한 유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역사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우리가 정말 필요를 느껴 건져 올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해답을 얻기 위해 그 동안 많은 사학가들이 사관이라는 그물을 짰다. 때로는 촘촘하게 때로는 듬성듬성 때로는 새로 그물을 짜기도 했다. 그 그물에 따라 건져 올려 지는 고기는 달라지고, 어쨌든 그 고기를 먹어야 살아 갈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먹기는 하지만 우리 몸에 좋고 맛도 있는 고기는 아닐 수도 있다. 자칫 독을 품은 고기를 먹고 죽을 수도 있다. 환각성이 있는 고기를 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사관이란 바로 우리의 정신의 독과 약을 구분해주는 철학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보아왔듯이 사관이 한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실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제국주의 사관이 기반이 된 열강들의 침략, 유물사관을 추종한 공산권국가, 모두 뿌리는 사관의 성질이 어떻게 다르냐 이었다.
Ⅵ 참고 문헌
차하정 1988 청담 논설 사관이란 무엇인가?
E. 베르하임 1985 범우사 역사학 입문
한국사 연구회 1969 지식 산업사 한국사 역사 입문
http://my.dreamwiz.com/itrue/nonsul/nonsuljaryo/yek-sa3.htm
http://www.kwanak.hs.kr/teacher-home/
http://web.cnu.ac.kr/circle/mihak/bhistory.htm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2.1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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