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목사 저 성령론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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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영선 목사 저 성령론 내용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강 삼위일체론

2강 성령과 불로써의 세례

3강 오순절 성령 강림의 의미

4강 성령 강림, 그 자체가 갖는 메시지

5강 성령이 주시는 세례로써의 성령 세례

6강 예수님이 주시는 세례로써의 성령 세례

7강 성령의 부어주심과 성령 충만의 차이

8강 우리에게 일어나는 변화들

9강 성령의 인침과 성령의 은사

10강 성령 세례, 어떻게 받을 것인가?

본문내용

있고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물건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분을 마음대로 우리가 원할 때마다 가서 빼앗아 오기도 하고 놓아버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니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조심할 것은 성령의 부어주심을 원하는 그 동기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늘 자신에게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더 확실해 지며, 나의 조인 됨도 철저하리 만큼 분명해지며, 영혼과 생명과 진리에 대하여 힘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힘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즘명하거나, 자신을 치장히기 위한 것이 되지 않도록 자기 중심에서 이것을 구하고 간구 할 때마다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일하고 기독교를 위하여 일을 하지만 정작 주님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분'과 사귀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위하여 살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분을 만난다는 것은 펄쩍 뛸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마음속에 오히려 주님과 어느만큼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내가 가는 곳마다 주님이 오시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혹 우리중에 없습니까?
양립할 수 없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자신', '자아'입니다. 내가 주인되는 것, 그것을 떠쳐 버리지 못하는 한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우리의 대장으로 삼아 그 앞에 무릎 꿀고 고개 숙여 그분의 명령을 기다리는 자세가 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일의 관심과 나의 흥미마저도 아버지의 손에 맡겨 버리라는 것입니다. 내 흥미도, 내 관심도 없애 버리고 아버지의 관심과 아버지의 흥미에 나를 맡기서야 합니다.
세 번 재는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도아 주십이오"라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된 이유는 이 일이 결국 나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않았음과 내 조건, 내 자격, 내 힘, 내 지혜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확인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나 성령 세례(성령의 부어주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신 것이라는 본질적인 내용은 잊어 버리고 그것을 동원해서 결국은 '세상' 이라는 것을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동원하여 결국 속에 채우고 싶은 것은 '세상' 이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이런 차원에서 동원되지 않도록 동기가 무엇인기 자기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조금씩 조금씩 그 은혜의 자리에 있게 하시는 시간이 많이 있게 함으로써 어느 날 성령의 부어주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로써 주님을 만나면 우리의 소원을 아뢸 분이지, 우리에게 요구하고 강요할 권세가 있지 않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하니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자세이지 우리가 명령하며 요구하며 우리의 욕심을 따라 속에 있는 욕심들을 다 선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과 성품과 듯에 우리 자신을 점점 맞주어 나가기 위해 애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성령 세례를 받을 만한 사람으로 되어가는 것과 동시에 혹 받지 못할 지라도 그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로 인도할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생각할 것 중이 하나는 이 당연한 약속을 내가 받지 못하는 이유가 혹시 아직도 내가 양립할 수 없는 어떤 것을, 내가 포기하고 버려야 하고 잘랐어야 하는 어떤 것을, 벗어 버려야 될 엣 사람을 아직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심전력 합니다. 전심전력이라는 말 속에는 정열을 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내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오랜 시간 이것을 얻기까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① 예러비야 29장 13절
② 잠언 8장 17절
③ 요한복음 6장 37절
④ 누가복음 18장 1절-8절
우리는 이 성령의 부어주심이 우리의 가장 소중한, 말하자면 절실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찾기까지 쉬지 않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잠자리에 누워 있는 친구를 찾아와서 강청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주기 전에는 못 물러간다는 강청입니다.
이 말을 '떼를 쓰면 된다'는 것에 초점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정말 소원하며 그것이 누구의 손에 있는지를 알며 그것을 얻어야만 되겠다는 자세가 요청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이 무엇으로 나와 있습니까?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는 완전한 복종과 하나님과 그의 사랑을 알려는 열망과 그의 사랑으로 채워지고 그의 종이 되고 그의 영광을 따라서 살려는 소원으로 이 일을 추구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이며 우리의 신앙의 가장 중료한 욕구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확인시키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애통하는 자'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들이며, 얼마나 죄인이며, 부족하며 얼마나 무익한 자인가를 확인하는 자리로 하나님은 인도하셔서 우리는 늘 회개의 눈물로 젖게 될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데 우리를 홀로 버려두시면 하루도 못 하는 자임을 깨우치시며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야 됩니다." 라는 열망에 몸부림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쉽게 기독교에 관한 진리들을 가난하게 만들어 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축복을 받아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은 것으로 생각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다면, 결코 외면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 엄청난 약속들과 외면할 수 없는 이 일들을 여러분 마음대로 '할까? 말까?' 라든가, 마음대로 쉽게 이야기하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 앞에서 긴장시키며, 하나님의 약속과 그 오묘하신 영광 앞에서 자신을 조명하여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인하며 진지한 기도록 무릎 꿇는 아름다운 기초가 확인되는 것으로 강의를 맞추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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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1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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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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