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식품의 선택

목차

서론:건강식품이란?

본론:대표적인 건강식품

결론: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본문내용

. 결론 :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 음식은 사람을 병들게도 하고 건강하게도 한다.
현대사회에 와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래 산다고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을까? 문제는 병들지 않고, 치매에도 걸리지 않고, 젊고 건강하게 나이를 먹어야 고마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앓아 누운 채로 오래 살거나 망령이 든 사람이 100세까지 살았다고 해서 과연 오래 살아서 행복했겠구나 라고 말할 수 있을까한다. 생각해야 할 것은 얼마나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는가 하는 점이다.
병이 나면 주로 사람들은 약을 먹으면 해결되리라 믿는다. 그러나 약은 병이 들었을 때 잠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지 건강한 일상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우리의 몸은 매일의 식사에 의해 만들어지고 우리가 먹는 음식은 나날의 에너지를 위한 식량인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식사의 영향은 막대하다. 몸에 좋은 음식을 계속 먹는 사람과 좋지 않은 음식을 계속 먹는 사람은 3년쯤 후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강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의 식습관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이것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기도 하고, 병들게도 하는 음식물의 힘이라 할수 있다. 그럼 하나하나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가 섭취해야할 음식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먼저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현대사회에서 특히 건강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논해지고 있으며 수많은 광고효과에 의해 많은 이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식품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인 경우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은 도무지 가만히 두지 않는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몸을 돌보면 될 것을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건강식품에 의지해 간편하게 건강을 지키고자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기서 자기중심적인 판단이 내재되어서는 안 된다. 이를 테면, 심해에 사는 상어에서 추출한 스쿠알렌이니까 먹으면 얼마나 심장과 간이 좋아질까? 아니면, 여왕벌이 먹는 로얄젤리이기에 먹으면 여왕벌처럼 강성해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은 금물이다.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그것에만 의존해도 안 되고 무엇이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논했던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인체의 약 60~70%는 체액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상적인 체액의 pH는 7.4인 약알칼리성으로 이 액성이 유지되어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의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산성 식품
알칼리성 식품
달걀노른자, 닭고기, 참치, 고등어, 치즈, 돼지고기, 쇠고기, 버터, 마가린, 장어, 굴, 문어, 새우, 게, 오징어, 파,
곡류, 땅콩, 완두, 비스켓, 쵸콜릿, 사탕, 주류, 식초 등
해조류, 오이, 간장, 건포도, 토마토, 감, 오렌지, 무, 당근, 포도, 감자, 복숭아, 시금치, 버섯류, 배추, 양배추, 바나나, 딸기, 수박, 사과, 양파, 달걀흰자, 우유 등
즉, 일반적으로 곡류, 육류, 버터 등은 산성식품이고 과일이나 채소 등이 알칼리성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산성식품인 곡류 등의 당질식품과 육류, 어류에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질만을 많이 섭취할 경우 혈액은 산성화되어 신체의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하므로 과일, 채소, 해조류 등의 알칼리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 산성화 되는 것을 중화시켜 방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며 식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올바른 섭취도 매우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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