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도움이 되는 도서 - 취업 필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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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도서 - 취업 필수 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_ 스티븐 코비

2. 원칙 중심의 리더십 _ 스티븐 코비

3.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_ 안철수

4. 넥스트 소사이어티 Next Society _ 피터 드러커

5. 프로페셔널의 조건 _ 피터 드러커

6. 변화 리더의 조건 _ 피터 드러커

7. 이노베이터의 조건 _ 피터 드러커

8.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 _ 피터 드러커

9. 정상에서 만납시다 _ 지그 지글러

10. 카네기 인간관계론 _ 데일 카네기

11. 카네기 연설법 _ 데일 카네기

12. 지식의 지배 _ 레스터 C.서로우

13. 소유의 종말 _ 제러미 리프킨

14. 인생이 즐거워질려면 헤드헌터의 표적이 되라 _ 최정아

15.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_ 에단 라지엘

16. 디지털에 빠진 사람들 _ 카마타 히로키

17. 떠오르는 트렌드 사라지는 트렌드 _ C.브릿 비머, 로버트 L.슈크

18. 디지털 시대의 신소비자 혁명 _ 데이비드 루이스, 대런 브리저

19. 소비의 미래 _ 다비트 보스하르트

20. 잉잉 윈윈 _ 신현암

21. CEO 칭기스칸 _ 김종래

22. 겅호 (共和) _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23.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_ 구본영

24. 내인생은 내가 만든다 _ 오토다케 히로타다

2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_ 새뮤얼 스마일스

26. 스타벅스 :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_ 하워드 슐츠

27.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_ 윤치영

28.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_야자와 사이언스 오피스 경제반

29. 주 5일 트렌드 _ 이지평

30. 창조적 파괴 _ 리처드 포스터, 사라 캐플런

본문내용

소비자와의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해 새로운 유통시스템의 구축을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시스코와 델 같은 기업들은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직접 유통경로로 활용하여 고객의 충성도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들 기업들은 기존 고객과의 갈등 없이 혁신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었다. 시스코는 98년에 5억 3,500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하고도 고객과 더욱 밀착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은 시장 주변에 머무는 기업을 인수하면 자사의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수한 사업전략과 인재 혹은 경쟁력 있는 자산을 보유한 인수 대상기업을 발견하더라도 최종적으로 인수하기를 주저하게 된다. 즉 인수 대상기업의 저조했던 수익률이 새로운 통합 기업의 수익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기존 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장에 좀처럼 진입하지 못한다. 그 결과 기업이 인수의 대가보다 더 큰 가치를 얻을 기회를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생명공학이 발전 초기에 있었을 때 대부분의 제약회사는 암젠(Amgen)을 인수할 수 있었지만 수익성 희석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현재 암젠이 거두는 분기 수익은 10년 전 거론된 총 인수가격보다도 더 많다. 이는 전통적인 경제 이론이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 낸 결과이다.
이러한 두려움은 결국 기업을 속박해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게 만든다. 물론 오래 생존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성과는 크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기업이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현재의 사업을 잘 관리하면서 창조적 파괴의 속도를 시장의 변화 속도에 맞추라고 요구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과감한 변화보다 안정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추려는 기업 특유의 연속성 개념을 버려야 한다. 기업은 시장의 발전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끊임없이 ‘창조와 파괴’ 기술을 개선해야 하며 불연속성을 바탕으로 기업조직을 상부에서 하부까지 철저히 재구성해야 한다고 저자는 충고한다.
시장의 속도에 잘 맞춰가고 있는 전형적인 기업모델로 지분투자회사나 벤처캐피털과 같은 프라이빗에퀴티회사(private equity firm)를 들 수 있다. 이들 회사는 약 3년에서 7년 정도의 제한적인 기간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실현하고,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찾아 투자를 진행한다. 아울러 최소의 정예화된 조직과 계약과 인센티브 중심의 효과적인 통제수단으로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지난 20 30년간 미국 경제에서 창조적 파괴의 과정을 형성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들은 변화의 주도자로서 점점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주들에게는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불연속성을 관리하는데 훨씬 더 적합한 경영 및 통제시스템을 발전시켜왔다.
이 책은 자기부정을 통한 ‘창조적 파괴’의 또 다른 성공적인 사례로 존슨&존슨과 로레알을 들고 있다. 70년대까지만 해도 소비재용품 회사에 머물렀던 존슨&존슨은 경쟁기업들의 가파른 추격과 위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자 과감하게 모든 걸 파괴한다. 그 때까지의 회사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일회용 기저귀, 접안렌즈, 단층촬영기 시장을 포기한 것이다. 대신 제약사업 비중을 늘렸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지난 20년간 존슨&존슨은 매출액을 10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전체 직원수도 2배로 늘어났다. 그리고 혈액포도당 검사시약, 일회용 콘택트렌즈와 같은 수십 억 달러 규모의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었다.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 폴로 등을 거느린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장품그룹 로레알은 먼저 고급제품에 신기술을 접목시켜 시장을 선점한다. 그러다 다른 기업들이 쫓아오면 저가정책으로 시장을 수성한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아예 다른 신제품으로 대체해 버린다. 예를 들어 96년 오웬 존스가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할 당시 로레알은 주름살 방지용 리포좀 크림을 50달러에 발매했다. 3년 후 경쟁제품이 따라잡기 시작하자 가격을 8달러로 내렸다. 경쟁회사들이 자기잠식을 두려워해 가격인하를 망설이고 있는 때를 틈타 로레알은 다른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점유율을 급격하게 확대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해 오웬 존스는 혁신적인 제품을 저가품시장으로 내려보내기 전에 고가인 랑콤 브랜드로 출시할 수 있는 신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했다. 이것은 창조적 파괴의 속도를 관리하기 위한 핵심요소이다.
이제 우리는 싫든 좋든 불연속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우수한 기업의 확고한 입지와 명성은 점차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창조적 파괴’라는 게임을 할 의사가 없거나 할 능력이 없는 기업은 불가피하게 대체될 것이다. 자본주의 경제를 이처럼 탄력적이고 활력 있게 만드는 요인은 불연속성과 ‘창조적 파괴’를 잉태하는 바로 그 힘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업과 기업 경영자들은 단지 운영상의 우수성을 유지하려 하거나 변화의 시류에 쉽게 휩쓸려서는 안 된다. 자신이 맡은 기업의 운명을 책임진 선장이 되어서 시장을 주도하고, 새롭게 만들 수 있도록 ‘창조적 파괴’에 능숙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기업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다시 말해 기업을 경영할 때 하나의 생명체처럼 ‘창조’와 ‘운영’ 및 ‘선택’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 생존을 이루어내고, 다른 한편으로는 유연하고 다양한 사고를 통해 문화적 폐쇄성을 극복한 후에 비로소 시장의 속도 및 규모에 맞추어 필연적 변화를 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들은 혁신의 방법을 배우지 못한 채 선진기업을 모방하는 데만 급급했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대기업들 중 상당수가 이른바 ‘문화적 폐쇄성’이라는 함정에 빠져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창조를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혁신의 장애물에 부딪혀 재탄생을 위한 창조작업에 임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국내 기업들에게 ‘창조적 파괴’의 폭풍을 이겨낼 매우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79페이지
  • 등록일2003.11.30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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