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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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피스트(Sophist)철학과 그리스철학
1. 소피스트시대
(1)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B.C. 490∼421?)
(2) 고르기아스(Gorgias, B.C.485∼375?)

2. 소크라테스(Sokrates, B.C.469∼399)

3. 플라톤(Platon, B.C.427∼347)
(1) 이데아(Idea)론
(2) 지식론
(3) 윤리학
(4) 상기설
(5) 에로스
(6) 플라톤학파

4.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 384∼322)
(1) 논리학
(2) 실 체
(3) 형상과 질료
(4) 가능성과 현실태
(5) 순수형상과 단순질료
(6) 덕 론
(7) 국가론
(8) 물리학과 심리학
(9) 아리스토텔레스학파

헬레니즘과 로마철학
1. 스토아학파(Stoic School)

2. 에피쿠로스학파(Epicurean School)

3. 회의학파(Skeptics)

4. 신플라톤학파(Neo-platonists)

본문내용

윤리학은 헬레니즘시대에 이르러서는 다만 실천면에 있어서 최고의 선에 도달하는 문제가 그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그 결과 에피쿠로스의 윤리학은 철학적 발전보다 다른 일반적 문화와 도덕에 많은 영향을 남겼다.
3. 회의학파(Skeptics)
스토아학파나 에피쿠로스학파는 어쨌든 그들의 실천을 휘한 이론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이들 양파의 철학은 모두 독단론이라 하여 배격하고 도리어 일체의 이론을 단념함으로써「마음의 평정」을 누리려는 것이 회의학파이다. 이 학파의 거두는 퓌론(Pyrrhon, B.C.360∼270)이다.
그 밖에 또 코레네의 카르네아데스(Karneades, B.C.213∼129)도 유명하였으나, 모두 철저한 회의론자로서 저서는 남겨지지 않았다. 아르케실라오느는 그 표어「우리는 아무 것도 알 수가 없다」고 하는 그것R지도 의심할 만큼 극단적이었다고 한다.
4. 신플라톤학파(Neo -platonists)
그리스철학은 로마시대를 지나 그 종말기에 이르게 되자 사람의 인식력에 대한 문제는 그 자취를 감추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유일한 철학적 노력이었다. 그 시대에 대한 권태에서 나온 초자연적 계시에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이 더 강하였다. 다시 말하면 고대철학의 종말에 있어서 철학과 종교는 혼합됨으로써 신지학적(神智學的) 시대가 나타났던 것이다.
이와같은 사상은 3세기의 중엽에 이르러 신플라톤학파에 의하여 체계화되었는데, 그 선구자로서는 신피타고라스학파를 비롯하여 안렉산드리아의 필론(Philon, B.C.25∼A.D.50이 있었다.
이 무렵의 대표적인 철학이 플로티노스(Plotinos, 205∼270)의 신플라톤주의이다. 플라티노스는 이집트에서 출생하였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도 정통하였다.
그는 신을「유일자」(to hen, das Eine)라고 불렀다. 유일자는 무한하며 형태가 없고 여하한 성질도 붙일 수 없어 모든 대립과 차별을 초월한 유일절대의 실재이다. 영원히 빛을 발하는 태양에서 광선이 흘러나오듯이,「유일자」로부터 유출되는 것이다.
유일자(신)로부터의 유출은 3단계로 나누어진다. 마치 빛이 태양으로부터 흘러 나와 점차 멀어질수록 어두워지듯이 신으로부터 멀어짐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신의 완전성을 읽게 된다. 신으로부터 흘러나오는 3단계는 이성, 영혼, 물질의 순서이다.
일반적으로 중세기를 그리스도교 시대라고 하면 중세에도 철학이 있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런데 중세기에는 그리스철학과 같이 신화에서의 이탈이나 고로스의 전개는 없었으나, 철학적 노력은 있었으며, 더욱이 그것이 근세철학의 발달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 의미에서, 아니 그러한 범위 안에서「중세의 철학」은 철학사에서 문제될 수 있을 것이다. 로마제국의 확대와 함께 서기 4세기에 이르러 유럽에서 일어난 역사적 대변동은 민족이동(376∼568)이었다. 즉 오랫동안 게르만 민족은 라인강과 도나우강을 경계로 삼고 로마제국과 대치하였는데, 로마제국의 쇠퇴에 따라 그들은 로마제국의 영토내에 침입하였으며, 더욱이 서로마제국이 476년에 망하자 서구에서 대혼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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