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의 삶과 죽음에 대한 견해

소개글

기독교에서의 삶과 죽음에 대한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Ⅱ. 죽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1) 구약에서의 죽음 이해
2) 신약에서의 죽음 이해
3) 죽음 뒤에 오는 것
4) 기독교인의 죽음을 이기는 죽음

본문내용

난다. 중국을 통일하고 불로초로 천수를 누리려 했던 진시황, 누구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웠던 소크라테스, 힘들고 어려운자의 어머니였던 테레사 수녀도 결국 죽음을 피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을 마치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미지의 것 혹은 남의 일로만 치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삶과 어우러져 있다. 살아있는 존재라면 언젠가 꼭 경험해야할 경험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독교에서의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써 구원의 세계로 가는 길로 말할 수 있겠다. 초기 기독교에서의 무수한 순교자들이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예수를 증거한 것은 이런 의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보상심리라 할 수 있겠다. 현실에서의 고난과 역경을 묵묵히 이겨내고, 예수께서 생전에 말씀하신 타인에 대한 사랑과 율법을 충실히 지키면, 현세에서 가난하고, 아프고,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기독교의 교리가 솔직히 너무 독선적이고, 편협하며, 폐쇄적인 종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주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솔직히 나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도전을 받았다. 하지만, 기독교의 박애정신이나 생사의 대립을 뛰어넘은 종교정신은 충분히 찬탄과 경배를 받을 만 할 것이다.
죽음에 대해 글을 쓰고 생각해보면서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내 인생의 막을 내리는 그 날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인생이 막을 내리는 순간 괜찮은 삶을 살았다는 위안을 가지고 죽음을 맞는다면 그 이후의 두려움은 많이 반감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참고문헌>
1. 안토니 A 후크마, 개혁주의 인간론, 유호준 역(서울 : 도서출판 창, 1992). P.211.
2. 스피어, 칼빈주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김남식 역(서울:새순출판사, 1987)
3. 마틴로이드 존스, 로마서 강해, 제 2권 , 서문강역(서울:기독교문서 선교회, 1978), pp.305
4. 최갑종, "죽음과 하나님 나라", 목회와 신학, 제 41호, 1992년 11월호, p.62
5. 빌리 그래함, 죽음이란 무엇인가, 지상우 역(서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1),pp1777
6. 모리스 롤링스, 죽음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 변진협,윤향연 옮김(서울,아가페출판사,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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