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읽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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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마당(Edible school Yard)'이라는 간판을 붙여 놓았다. 아이들은 정규 수업시간에 와서 식물의 성장과 친환경적 유기농법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스스로 키운 야채와 과일을 수확하여 정원옆의 주방에서 요리하는 법도 배운다. 자신이 재배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요리하는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가공식품에 익숙해 있는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하는 교육인 것이다. 신분상승 혹은 유지를 위해 어린 아이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는 우리의 요즘 학교 제도나 환경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찌보면 참 부끄러운 모습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주위가 또 환경이 이 정도로 변해가고 있는데도 그런걸 경시하고 무심했던 내 모습들이 지금 보니 참 서늘하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그리고 여러분의 주위 모든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먹어대는 음식들을 하나하나 집어보면 그것들이 모두 몸에 쌓이고 걸러지면서 몸에 어떤 부담을 주고 나아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를 수가 없다. 나름대로 바쁜 1학년 시절에 짬짬이 읽은 이 책을 모두가 한번쯤은 읽어 봤으면 하는 바램을 끝으로 감상문을 정리할까 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5.15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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