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

목차

1. 1980년대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
1) `환마대전(1983)` : 감독 - 린타로
2)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1984)`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2. 80년대 대표작
1) `반딧불의 묘(1988)` : 원작 - 다카하타 이사오
2) `아키라(1988)` :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3) `천사의 알` : 감독 - 오시이 마모루

3. 극장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미야자키 하야오

4. 비디오 전용 애니메이션의 등장
1) `달로스`(1983) : 감독 - 오시이 마모루
2) 메가존 23`(1985)

본문내용

파괴의 상징으로 거대한 오무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악구조가 모호합니다. 선악 구조의 인물이 등장하지만 악의 존재는 미워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가 이런 그의 무정부주의적인 요소때문에 악을 미화시켜 선으로 만들기도 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기는 12-18프레임을 혼용하다가 긴박한 장면에서는 24프레임(풀 프레임)방식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써서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는 감독입니다.
■ 비디오 전용 애니메이션의 등장
'달로스'(1983) : 감독 - 오시이 마모루
달거주민들이 벌이는 일본 최초의 OAV(Original Video Animation : 적은 비용으로 고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 시리즈로 제작함으로써 상업적인 표적을 둔 장르입니다.)작품으로 단순한 SF오락물이 아닌 인간의 정체성 문제로 주제를 확대시킨 작품입니다.
'메가존 23'(1985)
80년대 일본 OAV의 최고 인기작품을 당시 일본에는 만화영화 주인공들이 아이돌화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메가존에 등장한 이브가 대표적 캐릭터이다. 사수로 인간이 만든 가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사이버 캐릭터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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