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지 몰랐던...; 분명히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지금의 나이지만,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나에게 살아오며 잊었던 꿈들을 다시금 기억시켰준 것은 분명하다.
엄마, 아버지, 나의 가족들, 친구들, 잘못했던 일들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에서 좀더 잘하지 못한 서운함으로 나타났다.
막상 죽는다고 생각하니 왜이리 슬픈지, 그저 가족들에게 미안할 뿐이었다.
가끔씩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미움도 많았다.
내가 준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유서라는 것을 써보니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지금에 느낌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잊을수도 있겠지만, 오늘에 충격을 거울삼아 좀더 나은 나를 찾아야 겠다.
마지막으로 유서쓰기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나에게 살아오며 잊었던 꿈들을 다시금 기억시켰준 것은 분명하다.
엄마, 아버지, 나의 가족들, 친구들, 잘못했던 일들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에서 좀더 잘하지 못한 서운함으로 나타났다.
막상 죽는다고 생각하니 왜이리 슬픈지, 그저 가족들에게 미안할 뿐이었다.
가끔씩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미움도 많았다.
내가 준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유서라는 것을 써보니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지금에 느낌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잊을수도 있겠지만, 오늘에 충격을 거울삼아 좀더 나은 나를 찾아야 겠다.
마지막으로 유서쓰기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