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과 유전자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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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 지능과 유전자 조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공지능과 로보 사피엔스
1) 인공 지능
2) 인공지능의 영역
3) 로보사피엔스 - 새로운종의 진화
4) 인간의 모습
5) 생각할 꺼리

2. 유전자조작과 복제인간
1) 유전자조작
2) 생명체복제
3) 생명체복제연구의 이점
4) 생명복제연구의 현황과 우리나라의 실정
5) 인간복제란무엇인가?
6) 인간복제 더 이상 기술적 난관은 없다.
7) 국내외의 인간복제 현황
8) 누가 복제인간의 탄생을 원하는가?
9) 인간복제의 이점
10) 인간복제에 수반되는 문제들
11) 생각할 꺼리

본문내용

자궁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이고, 과학의 힘은 이를 이뤄낼 것이다. 도대체 누구를, 얼마만큼의 숫자를 복제할 것인지, 누가 결정한단 말인가. 더구나 인간이 인간을 선택적으로 생산하는 일은 곧 인간이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오대산 소나무의 솔방울은 탐스럽게 드문드문 매달려 있다. 그러나 남산 소나무의 솔방울은 보잘것없는 모습에 그 수는 많기만하다, 왜 그럴까. 공해에 찌든 소나무들의 종족유지를 위한 몸부림이라는 게 식물학자들의 설명이다. 무서운 식물의 의지에서 우주의 설계자가 지닌 뜻을 읽을 수 있다. 복제 인간은 지구 멸망을 눈앞에 둔 마지막 순간에나 고려해 볼 만한 일이다.
* 인간복제 금지에 대한 요구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생식을 위한 인간복제기술의 사용을 국제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는 최근의 폭발적 요구들이 서서히 퇴조하면서, 그런 기술이 어떤 상황하에서는 정당화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 싹을 내밀고 있다. 복제기술 금지를 옹호해온 사람들이 지금까지 복제 기술은 해롭고 비윤리적이라는 그들의 주장을 적절히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는 견해도 있다.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의해 만들어진 복제 연구 그룹에 의해 한 리포트가 발표되었는데, 거기에는 인간 복제에 반대하는 다수의 이유가 공상 과학적인 허구에 기초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공포와 무지만을 안겨주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 보고서는 이런 사실들이 국회의원과 정책 집행자들을 부추겨 심사숙고하는 자세보다는 '도덕적으로 겁을 주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기술했다.
또한 복제에 관한 논쟁들은 상세히 토론되어야 하고 국제적으로 당장 복제를 금지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비생산적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 보고서는 복제기술에 대한 금지나 유예는 매우 조심성이 없는 행위라고 했는데, 이유는 그 기술에 대한 급한 억제가 실질적이고 잠재성 있는 혜택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주 그 의회는 인간 개인의 복제를 위한 복제기술의 이용은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인간성과 도덕성에 반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이 의회의 결정은 프랑스 대통령인 Jacques Chirac이나 독일의 연구 장관인 Jugen Ruttgers)같은 정치적 지도자들로부터 나온 국제적인 금지 (네이쳐 387, 111; 1997)에 대한 요청과 맥을 같이 한다. 그러한 반대의 의견들은 대개 인간복제기술의 혜택은 적고 오용의 위험성은 크다는 인식에 기초하는 듯하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사실 혜택은 과소평가되고 있고 위험성은 과대 평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생물윤리학 너필드 상담소의 비서인 David Shapiro는 확률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인간복제기술이 안전 기준상에서 승인받기 전에 여러 커다란 기술적인 장애들이 극복되어진다면 논쟁할 시간은 충분히 있다고 지적했다. 복제기술에 대한 어떠한 요구도 비교적 작은 정도일 것이고 철저하게 규제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윤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 기술은 사실 이미 수용된 여러 가지 의학적인 기술들과 특별히 다를 것도 없다고 그는 말한다.
오스틴의 텍사스 대학 법학과 교수인 John Robertson은 지난 주 유엔의 교육, 과학, 문화 조직 중 국제 생물윤리학 위원회의 회의에서 초반의 저항적인 태도들이 이제 임신할 수 없는 부부들과 다른 곳에서 인간복제기술로부터 여러 가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 태도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복제기술로부터 예상되는 문제점들이 너무 모호하고 추상적이어서 클로닝(cloning)에 대한 연구나 클로닝의 이용 가능성을 전면적으로 금지시키는 것을 정당화할 수가 없다.
클로닝에 대한 정치적인 반대가 많은 과학자들과 생물윤리학자들 사이에 논란을 야기시켰다. 그러나 그들 사이의 논란은 정치의 희생양일 뿐이다. 대통령이나 장관이 대중들 앞에서 인간 복제를 막아야만 한다고 주장하면,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그는 더 많은 투표를 얻게 된다. 논쟁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베네지아노는 말한다.
그 의회는 세계보건기구에 인간 클로닝에 대해 윤리적이고 과학적이며 사회적인 인식을 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이는 문을 열고 개방하는 것뿐이다. 클로닝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그룹 비서인 David Griffin은 이런 논쟁은 매우 복잡한데 그것은 인간 복제의 응용에 대한 태도가 문화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정보가 없는 것 또한 이 논쟁을 더욱 모호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서가 지적하길 여분의 기관이나 조직을 위해 복제된 쌍둥이를 만드는 것은 명백히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지만 어떤 문화의 개인에게는 여분의 기관이나 조직을 위해 인간의 초기 배를 배 뿌리세포 (Embryonic stem cell)의 생산을 통해 클론으로 만들어 두는 것은 반대하지 않을 수 있다(네이쳐 387, 218; 1997).
임신을 할 수 없는 부부들도 또한 클로닝이 필요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 모두 배우체(gamete)가 없는 부부의 경우 클로닝을 통해 배의 기부를 통한 현재의 방법을 대체할 수 있다.
남편이 배우체가 없는 부부의 경우에 의해서도 클로닝 기술이 이용될 수 있다. 기부자로부터 정자를 얻어야하는 현재의 방법보다 더 선호될 수도 있다. 체외 수정(in vitro fertilization)을 통해 임신을 했던 부부들은 또한 클로닝을 위해 여분의 배를 만들기를 원한다. 또한 클로닝을 통해 부인의 난소세포 수가 적은 경우 수정의 확률을 높이게 할 수도 있다. 로버트슨 (Robertson)은 최근 미국내 생물윤리학 위원회에, 그러한 임신에 클로닝이 필수적이라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기본권이 있는 한, 미국 법률에 따라 부부들은 그런 클로닝 기술을 이용할 법적인 권리가 있음을 얘기했다.
로버트슨은 거의 모든 실질적인 클로닝의 응용에 있어 아이들이나 가족, 사회에 클로닝이 해를 끼치는 것을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생식이나 연구에 있어 클로닝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금지 조처는 더 이상 정당화될 수 없다고 그는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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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12.1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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