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사회학의 이해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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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사회학의 이해 요약문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Karl Marx

2.Max Weber

3.Emile Durkheim

본문내용

가 된다.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나마 욕망의 충족으로부터 만족을 얻을수 있는 것은 원망을 제약하는 현실적 틀내에서 살기 때문이다. 뒤르켕은 때때로 전체 사회를 엄습하는 '자살유발적 경향'에 대해 언급하고 더욱 안정적인 사회의 더욱 안정적인 자살률에 대해 '사회는 소정의 자살률을 요구한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개인이 사회의 꼭두각시임을 암시하는 것 같은 '결정론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경계했다. 개인은 집합체의 사회화된 성원으로써 집합체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을 요구 받지만, 개인이 독특한 퍼스낼리티를 소유하고 있는 한 집합체의 구속에 대항하여 반발하기도 한다는 것을 언급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이 갖는 중요성은 사회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할수 있는 권한, 도덕적 권위를 부과하는 방식에는 훨씬 미치지 못함을 강조하고 있다.
신은 인간의 창조물이라는 포이에르바하의 견해에 동의하는 뒤르켕은 종교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사회적 역할을 탐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저작[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에서 뒤르켕은 어떻게 사회가 종교와 의례를 통해서 서로 다른 것을 통제하는가를 증명하려했다. 그가 논의한 바에 따르면 종교의 두드러진 특색은 서로 상반된 영역을 갖는 두 가지로 세계가 분화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화는 신성시하는 모든 것과 세속적인 모든 것이다. 신성한 것의 영역은 신 또는 정신들이라고 부르는 인간 형태의 존재 뿐만 아니라 바위, 나무 등등과 같이 어떤 것도 신성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뒤르켕은 말한다. 뒤르켐이 "신은 단지 사회의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말하고 신성한 것은 사회와 다름 아니다"라고 말할 때 그는 형이상학적인 언급을 한 것이 아니라 그과 관련된 관념들은 신과 같이 상징적 형태가 아니라면 인간의 지력으로는 이해될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회집단은 모든 사회에서 발견되는 종교에서 왜 '신' 또는 '토템'과 같은 간접적인 상징의 방식으로 실재화된 형식를 취하게 되는 것일까? 개별행동을 통제하는 비인격적인 힘인 물리학의 냉혹한 법칙들과 마찬가지로 토테미즘이 특정한 토템적 대상에 초점을 둘지라도, 숭배대상은 개인들과는 무관한 익명적이고 비인격적인 힘이다. 원주민이 사회속에 살고 있는한 토템으로 상징된 사회를 체험함으로써 사회의 우위성과 초월성을 지닌 강력한 힘을 느끼게 된다. 그들은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사회의 영향력을 이해할 기념장치를 지니지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관념으로 사회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뭔가 형태가 있는 것, 즉 물질세계의 사물을 채용해야만 했다. 이것이 바로 토템인것이다.
종교적 신념과 의례에 대한 분석은 기능적인 지향을 드러낸다. 뒤르켕이 논의한 종교의 기능은 그가 일원으로 있는 사회에 개인을 이끌어 들이는 연대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종교는 말하자면 개인을 사회집단에 통합시키는 기능을 갖는다고 뒤르켕은 주장하였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에 대해 칸트의 관념론 이른바 지식에 대한 경험주의적 설명과 직접적으로 반하여 뒤르켕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은 너무나도 복잡한 것이어서 우리의 동물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으로는 절대로 파악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공간경험은 개인적인것이나 공간개념은 비개인적인 것이다. 공간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으로부터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전체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는 없으므로 공간개념을 이끌어 낼수 없다고 언급했다. 우리에게 공간이 개별적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속에서의 우리의 위치에 대한 개념은 모두에게 공통적이라는 의미는 '전체'라는 관념이 파생할수 있는 하나의 통일체는 [사회]뿐이라는 것이다. 뒤르켕은 자신의 저작을 통해 인간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창출하는 것은 자신들의 조직체를 전 영토에 배치하고 자신들의 활동계획을 조정하기 위한 집단의 필요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회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뒤르켕은 사회를 진단하고 그것에 대해 처방하기를 원했다.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에서 뒤르켕은 사회의 정상상채와 병리상태 구분의 유용성과 그 필요성을 구체화했다.
범죄 - 범죄는 모든 사회가 일정한 범죄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정상적'인 것이지 병리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에게 있어 범죄의 정의는 확고하게 공유된 감정을 공격하는 활동이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될것이다. 범죄는 사회적 경계를 강화하고, 그안에서 연대를 강화하는 하나의 메카니즘이 될 수도 있으므로 건강한 사회는 범죄가 사회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계속 발생할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 한계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비정상적 분업 - 전문화의 진전은 실제로 개인들이 전문화된 다른 개인들과 공유하는 목적과 상호의존성에 의해 통합되어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전문분애속에 빠지거나 고립되어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아노미적 분업형태를 병리적 현상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개인들의 지위와 자질간의 잘못된 결합관계를 강요하는 '강제적 분업'과 정상적 생산체계를 위한 조정이 결여된 '비정상적인 분업'형태를 병리적 현상으로 규정하였다.
비판
실증주의 - 양적방법을 채택한 <자살론>에서 사회학을 양적과학으로 만들려는 열망에 회의적인 학자들의 대적이 되었다. 그러나 뒤르켕은 과학적 지위는 단지 양화의 통계에 의해서만 성취될수 있는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다른 많은 연구에서 뒤르켕의 합리주의적 성향을 찾아볼수 있다.
구조주의, 기능주의, 물상화, 그리고 보수주의
- 뒤르켕의 기능주의, 구조주의적 이론은 정치적 보수주의 성향과 관계된다. 기능주의는 사회역시 인간의 육체와 같이 통일된 단일한 실체처럼 이해하고자 하는과정에서 물상화를 진척시키는 분석 양식이다. 기능주의는 사회의 부분들, 제도, 집단, 과정들이 전체의 생존에 기여하는 것으로 묘사함으로 변화가 필요치 않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기능주의적 교의들은 현행제도가 수반할지 모르는 불공평과 부정의는 고려하지 않은채 사회의 조화와 통일을 강조한다고 비난받는다. 이저럼 기능주의는 현상을 지지하는 이론이므로 본질적으로 과학적이기보다는 이데올로기적이라는 주장이 제기 된다. 그러나 뒤르켕에게 있어 진정한 사회학은 하나의 진단도구로써 작용하고 그 당시 사회에서 많은것들이 변화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기반한 것이었다.

키워드

고전,   사회학,   박형신,   뒤르켕,   맑스,   베버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3.12.13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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