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야꺼야 할꺼야

소개글

꺼야꺼야 할꺼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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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애아이 교육"이었는데, 그 부분에서는 장애아이도 한 인격체로서, 하나님의 천사로서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지은이의 장애인관을 잘 반영하고 있었으며, 이 부분에서 나 또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애인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무조건적인 보호에만 마음을 두고 있었으며, "기다리며 참는 것이 어렵습니다"에서와 같이 장애인이 스스로 어떠한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그들을 지켜봐야 하는데 나는 장애인들이 무슨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답답한 마음에 내가 선뜻 대신해버리는 잘못된 생각들을 고쳐야 한다는 것은 느꼈다. 내가 비록 지금 장애인과 관련된 전공을 공부하고 있고, 나중에는 그들과 함께 생활해 나가야하지만 지금까지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느끼게 이 책은 도와 주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이론적인 장애인에 대한 정보말고도 실질적으로 그들을 접해보며 그들을 좀더 많이 이해하고, 그러한 특성들을 일반인들이 오해하지 않고 일반인들도 그들을 이웃이며, 친구와 같은 존재로 서로서로 도와 가는 인간관계를 형성해나가도록 나부터라도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꺼야 꺼야 할꺼야"책은 깨닫게 해 주었다.

키워드

교육,   꺼야 꺼야 할꺼야,   독후감,   특수학교,   장애인,   장애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