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기반 사회의 도래에 따른 교육의 새로운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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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알아야 면장을 한다.’

Ⅱ. 본론
1. 지식기반사회의 의미
2. 지식의 현대적 의미
3. 지식관의 변화
4. 지식관의 변천
5. 지식기반사회에 따른 교육의 역할

Ⅲ. 결론

본문내용

고질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정책의 추진 방향과 방식을 전환하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난제들이 손쉽게 해결될 수 있다.
교실·강의실과 학교 울타리 안에서의 폐쇄적 교육에서, 학교와 학부모, 산업체, 지역 및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동체적 교육으로
청소년기의 학교교육 중심에서,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평생 동안 탐구하는 평생학습 사회에 적합한 교육으로
고정 관념과 전례(前例)에 집착하는 교육에서, 새로운 국내외적 변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개방적 교육으로
입시 위주, 학벌 위주의 단순 경쟁을 위한 교육에서, 인간과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는 지식 기반형 교육으로
획일적이고 경직된 교육에서, 자율과 특성을 존중하며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으로
단순 지식 전달과 외형 성장에 치중된 교육에서,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국제 경쟁력과 내실을 갖춘 교육으로
교육기관 중심의 교육에서, 학습자와 수혜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으로
학생 사이의 시험 성적 경쟁에서, 질적으로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기관 사이의 경쟁으로
Ⅲ. 결론
21세기는 새로운 지식을 창출·획득·활용하는 능력이 개인과 국가 발전에 가장 중요한 지식 기반 사회이다. 또한 세계화된 무한 경쟁의 지구촌 시대이다. 그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보다 새로운 가치를 지닌 지식과 정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지식 기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획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인적 자원이며, 우수한 인적 자원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적 요소이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국민들 속에 내재된 소질·적성·능력을 최대한 발굴해내고 활용하기 위하여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 조직을 개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한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학교 붕괴·교실 붕괴라는 공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창조적 학교 문화를 이룩하려는 현장교사 스스로의 뼈를 깎는 자성과 실천이 전제되어야 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전문성 신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적 자원 외의 부존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할 수 있도록 21세기형 최상의 교육 환경을 만들며, 선생님들께서는 가르치는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새롭게 변화되어야 하겠다.
교육은 희망이고, 교육은 미래·창조적 지식 기반 국가의 건설을 위하여 학부모의 고통을 덜어 주는 교육,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교육, 정보화·세계화를 선도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은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배양하도록 지원해 갈 것이며,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통일교육, 정보화 교육, 특기·적성 교육, 인성 교육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
첫째, 제7차 교육 과정의 현장 정착을 위해 힘써야 한다.
제7차 교육 과정은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제7차 교육 과정은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자는 것이며, 우리 학교 교육을 교과서 중심에서 교육 과정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공교육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적 특성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탄력적으로 전개해 보자는 것이 그 취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새 교육 과정의 정착과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현장 교사들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제7차 교육 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수업 개선에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교육 과정의 도입 초기에는 다소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바람직한 2세 교육을 위해서는 제7차 교육과정이 조기에 정착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우리 교원들이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창의적인 지식과 기능의 습득과 아울러 건전한 가치관과 태도를 지닌 인간을 키워내는 인성 교육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단순히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뛰어 넘어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율적이고 상황 주도적이며,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인간의 제능력과 도덕적 품성을 길러 더불어 사는 능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을 총체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 각자의 남다른 적성과 소질을 찾아내고, 그것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는 특기·적성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학생의 소질·적성에 맞는 특기 활동으로 정서 함양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도모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학업 능력은 다소 뒤떨어지더라고 다른 장점을 지닌 학생들에게 학교에 다니는 명분과 보람을 돌려 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것이 전제되지 않고는 인성 교육도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끝으로, 교원의 역할이 달라져야 하고,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전문성과 자질이 신장되어야 할 것이다. 교원들의 사기 진작책과 긍지를 심어주는 교육 당국의 정책 일관성을 강력히 주장하며 교원의 자율성과 책무성, 중재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기대한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활동이며,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그래서 '국가 백년 대계'라고 한다. 교육은 우리 삶의 의미 그 자체이다.
꽁꽁 언 땅을 비집고 새싹이 돋고, 가시덤불 속에서도 장미가 피어나듯이 우리는 희망을 찾아내야 한다. 교원·학생·학부모가 하나되어 얼어붙은 우리 교육에 새 희망의 불씨를 지펴 녹여내야 한다.
교육 주체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냉소와 무관심이 아닌 애정과 참여, 소명의식을 통해 희망의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서 많은 교육 과제들이 해결될 때 학교 교육이 본연의 자태를 찾게 되고, 교원들이 가르치는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며,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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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7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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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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