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의 낭만주의적 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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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간은 것이다. 현대의 우리는 허클베리를 따먹거나 다른 방법으로 소로류의 생태학적 친밀함이라 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추구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소로가 자신의 자연의 뿌리를 잘라 버리거나 대지에서의 위치를 잊어버리거나 하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위하여 철저하게 노력해야함을 시사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본질적인 것이기도 했다.
현대의 생태학과 낭만주의의 연결은 양자가 공통으로 가지는 적의보다도 더욱 직접적인 것이었다. 자연에 대한 낭만주의적 태도는 기본적으로 생태학적인 것이었다. 즉, 이것은 관계, 상호의존, 전체론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이 사고방식의 유사성을 길버트 화이트의 목가주의적 유산의 계승자인 소로의 저작인 "월든"이상으로 분명히 보여주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소로는 활발한 현장 생태학자인 동시에 자연철학자였으며, 그의 생각은 현대 분위기를 상당히 미리 보여주고 있다. 그의 생애와 저작 속에서 첨차 복잡하고 세련되어 가는 생태학적 철학과 대지에 대한 낭만주의적 태도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소로에게서 최근 생태운동의 반체제적인 행동주의 영감과 지침으로 훌륭한 원천을 불 수 있다.

키워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자연주의자,   낭만주의자,   월든,   목가주의,   생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