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차는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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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차는 달려간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동춘 , 미쓰 문과 귀신 역으로만 등장하는 배우 2명의 등 퇴장이 계속됨을 버젓이 전시하듯 관객에게 노출하는 연출적 처리는 옥의 티와 함께 순간에 "확 깬다"를 외쳐 지르지 않을 수 없어 수정이 요구되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연출의 사실주의 무대세트 강조에서 지나친 중앙세트의 강조와 함께 옥외 장면 중 객석의 불을 전부 다 켠 의도적 상황(관객의 연극 참여 유도로써 관객 역시 다방의 손님으로 무대의 일부분으로 객석의 확장 등의 의도는 좋았지만) 그 다방 장면을 제외한 옥외 장면은 과도한 중앙무대 세트의 강조가 가져온 필연적인 사실주의 연극에 있어 연출적 처리의 미숙, 또는 자만이 불러온 화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라는 문제점을 금일 공연에서는 조명이 보완한 좋은 해결이라는 결론을 갖습니다.

키워드

연극,   영화,   연극영화,   감상문,   예체능,   소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