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내려 오신 것 그 자체가 이미 위대한 '들음'이 아니겠는가? 고통받는 자가 필요한 것이 무언지 아셨고 육신의 고통을 해결할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까지 약속하셨다. 이것이 내가 삶에서 깨달은 진리의 요소이고 김목사님 자신이 실천하신 사랑의 밑바탕이었던 것이다. 이 점에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듣는 귀'에 주목하며 귀한 깨달음을 얻었다.
흔히들 하는 말로 귀는 두 개이고 입은 한 개임으로 더욱 듣고 말은 조심해야한다는 비유가 있다. 그렇다. 더욱이 이 세대 가운데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씻지도 않고 게으름에 빠져 항상 술에 찌들여 술, 담배, 퀘퀘한 냄새가 나는 사람을 이해하고 끌어 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해하고 진심으로 들으면 안을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듣지 않고 공허하게 외치며 큰소리치는 모순속에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갈급하다. 이 시대 아픔을 읽고 들으며 이 속에 외치는 참 선포자의 외침이... 나는 믿는다. 그 한 사람이 서서 외치면 흐느껴 듣는 사람이 생겨나고 또 일어서서 듣고 또 외칠 것이다. 이 메아리가 진리의 갈급함을 채워줄 아름다운 세상의 운동일 것이다.
흔히들 하는 말로 귀는 두 개이고 입은 한 개임으로 더욱 듣고 말은 조심해야한다는 비유가 있다. 그렇다. 더욱이 이 세대 가운데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씻지도 않고 게으름에 빠져 항상 술에 찌들여 술, 담배, 퀘퀘한 냄새가 나는 사람을 이해하고 끌어 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해하고 진심으로 들으면 안을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듣지 않고 공허하게 외치며 큰소리치는 모순속에 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갈급하다. 이 시대 아픔을 읽고 들으며 이 속에 외치는 참 선포자의 외침이... 나는 믿는다. 그 한 사람이 서서 외치면 흐느껴 듣는 사람이 생겨나고 또 일어서서 듣고 또 외칠 것이다. 이 메아리가 진리의 갈급함을 채워줄 아름다운 세상의 운동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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