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용어화

목차

1. 서론
1> 영어공용어화에 대한 이해
2> 영어공용어화의 제기배경
3> 2001년 현재 영어공용어화

2. 본론
1> 찬성
①예들을 통한 찬성의 의견 개진: ‘힘의 논리’ 속의 세계화, cyber․internettleo의 선두주자
2> 반대
①예들을 통한 반대의 의견 개진: 신자유주의적 사고, 왜곡된 세계화
3> 찬성과 반대 의견을 통해 본 영어공용어화에 대한 문제

3. 결론
1> 영어공용어화에 대한 해결책 및 방향 제시

본문내용

피셔는 EU외무장관 회의에서 자국의 언어로 연설을 하면서 통역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영어는 필요하다. 미국과의 교역이 활발한 우리나라의 경우 영어를 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기교육의 바람, 외래 영어 문화의 위력 에서 우리말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부단히 진행되어야 한다.
언어는 민족의 고유한 특성이며 자연풍토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강제적인 조치를 취할 문제가 아니다. 영어의 중요성은 인정하면서 대학이나 기업에서 영어를 상용화하고 많은 청소년이나 기업체 직원을 해외로 유학 보내어 영어를 배우게 하는 대안을 찾는 게 바람직할 것이다.
영어를 보다 합리적으로 그리고 보다 정확하게 써야 한다. 우선 어색하거나 잘못된 영어 표지판등을 수정하고 Konglish를 버리고 영어를 한글로 표기할 때에는 가능한한 원어민의 발음과 가깝게 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기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영어가 국제적으로 상용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나 민족적 고유 문화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으로 단일어를 갖고 있는 민족이다. 영어 공용화를 논할 만큼 시급한 사항은 아니다. 그보다 현재 쓰고 있는 영어라도 제대로 바로잡고 영어를 쓰는 사람도 제대로 회화가 가능한 실제 산언어로써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영어 교육 또한 실용적인 방향으로 교과과정상으로 다른 과목과 같이 암기 위주로 나아가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 방법이 해결 된 다음에야 영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영어 공용어화의 문제에 대한 대처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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