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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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재무비율 분석

Ⅱ. 인터파크의 제무비율 분석(2002.12.31일 기준)

Ⅲ. 국순당의 제무비율 분석(2002년12월31일 기준)

본문내용

4
-
%
매출액영업이익율
46.37
7.27
%
매출액순이익율
22.89
2.8
%
총자본이익율
23.91
3.04
%
자기자본순이익율
39.86
7.6
%
국순당의 수익성비율들은 모두 산업평균을 훨씬 많이 상회하고 있다. 따라서 국순당은 앞으로도 계속 많은 성장을 할 것이고 기업재무구조가 튼튼해 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매출액총이익률을 제외한 다른 비율들이 2001년에 비해서 약간씩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그 원인을 분석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을 총이익 이라고 한다. 이 총이익이 매출액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매출액총이익률이다. 제조업이라면 관리부문 등을 제외한 생산단계의 수익성을 보는데 쓰인다. 즉, 공장으로부터 제품을 출하하는 단계에서의 이익률이다.
기업의 경영성과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순이익이다. 매출액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매출액순이익률이라 한다.
총자산이익률(income to total assets)은 여러 가지 회계적 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다. 총자산영업이익률은 기업이 운용하는 총자산에 대하여 주된 영업활동으로부터 얼마의 이익을 낼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이는 총자산이 부채와 자본의 합계이고 영업이익이 주주와 채권자 모두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자본구조에 관계없이 비교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총자산순이익률은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총자산은 주주와 채권자 모두와 관련되어 있지만 순이익은 주주에게 귀속될 이익이라는 점에서 논리적 타당성이 약하다. 따라서 총자산영업이익률은 자본조달과 같은 재무활동의 효율성을 제외하고 주된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비율로 기업의 미래이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보다 유용하다.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은 자기자본사용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비율로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구한다. 투자성과의 측정치로서 순이익을 자기자본과 대응시키는 이유는 주주의 입장에서 볼 때, 주주의 몫인 자기자본에 대한 성과배분의 크기는 타인자본에 대한 이자지급과 우선주에 대한 우선주 배당을 지급한 후의 순이익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시장가치 분석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증권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지표이다.
① 주당이익(EPS:earnings per share) = 당기순이익/평균발행주식수
규모가 다른 기업의 수익성 비교시 이익의 절대적 규모로만 수익성 비교가 불가능하여 EPS로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다.
②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s ratio) = 현재주가/주당이익
각 기업의 수익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지수(confidence index)라고 할 수 있는데 기업이 벌어들이고 있는 1원의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얼마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를 측정한다. 화폐가치 1원은 똑같은 것이지만 투자자가 보상하는 가격이 다른 것은 각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의 질에 차이가 있음을 반영한 결과이다. 즉,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위험성이 모두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가 PER이며, PER는 분석대상 증권이 적정주가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과소평가되었는지 판단척도가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이익은 평균수준이나 주가가 높은 경우(성장기업), 주가는 평균수준이나 주당이익이 낮은 경우(사양기업)의 두 가지 경우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③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to book value ratio) = 현재주가/주당순자산
시장가격(주가) 대 장부가치비율이라고도 하는데, 장부상으로 본 소유주지분과 증시에서 평가되는 가치를 비교하는 것이다. 즉, 기업의 자기자본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내는 시장가격과 역사적 원가로 기록된 장부가액과의 괴리정도를 측정한 비율이다. 미래수익전망이 좋고 기업운용이 효율적일수록 시장가격과 장부가액과의 차이는 커져 PBR이 높게 된다
국순당의 8월 7일 주가는 PER 12배, PBR 3.8배이며 이는 음식료 업종평균 대비 40~50% 프리미엄에 해당된다. 향후 3년간 EPS 성장률이14%, 금년 추정 ROE가 3.8%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현 주가의 높은 프리미엄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고 보이나 무리한 기대는 시기상조이다. 음식료 업종평균 대비 30% 프리미엄 수준인 PER 10.3배, PBR 3.0배를 이용한 36,000원을 국순당의 적정주가로 판단한다.
자본구조 분석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익성 저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유동자산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또한 부채비율이 지치게 낮으므로 유동부채 조달을 통한 개선을 꾀할 수도 있다. 자기자본비율도 음식료업 평균에 비해 높아 건전하다. 문제점은 고정비율과 고정장기적합율이 지나치게 높은 점이다. 고정비율의 산업평균이 93.65%임에 비하여 국순당은 792.31%이며 고정장기적합율의 산업평균은 663.86%이고 국순당은 63.97%이다.
고정비율은 기업자산의 고정화 위험을 측정하는 비율로서 운용기간이 장기에 속하는 고정자산을 어느 정도 자기자본으로 충당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고정적인 자산에 대한 투자는 자기자본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자본운용이라 하겠으나 실제로 거액의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특수업종(주로 중화학공업 및 기간산업)에 있어서는 설비투자에 소요되는 모든 자금을 자기자본에만 의존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며 이 원칙이 지나치게 강조되면 기업의 설립자체가 불가능할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부족한 자금을 일부 타인자본에 의해 충당하더라도 설비투자를 위한 타인자본만은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장기부채라야 한다는 것이 이 비율의 뜻이라 할 수 있다. 국순당의 현상태로 보아 자기자본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나 장기 고정부채 조달을 통해 안정성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 그 밖의 활동성비율과 수익성 비율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국순당의 재무구조를 분석해 볼 때 자기자본 조달과 부채조달을 더 확충한다면 더 높은 수익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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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12.21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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