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영시] Shelley 생애 작품세계 및 OZYMANDIAS 해설,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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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영시] Shelley 생애 작품세계 및 OZYMANDIAS 해설, 감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①생애
②작품세계

2. 작품 원문

3. 작품해석

4. 해설 및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그 대좌에는 이런 말이 새겨져 있다.
" 내 이름은 오지만디어스, 왕중의 왕이로다.
나의 위엄을 보라, 너희 힘센 자들아, 그리고 절망하라!"
그 옆엔 아무 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다. 그 거대한
잔해의 부식 둘레에는 끝없이 그리고 풀 하나 없이
씁쓸하고 평평한 사막이 저 멀리 뻗쳐 있다.
4. 해설 및 감상
이 시는 셸리가 그의 친구 Horace Smith와 경쟁하기 위해 쓴 Sonnet이다. 1817년 쓴 시로서 그 운율의 구상이 전통적인 점에서 매우 벗어나 있다. 이 시는 폭정과 야망의 됨을 나타내고, 시간과 사막은 어떻게 오지만디어스같은 강력한 왕의 자부심에 아무런 존경을 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오지만디어스는 이집트의 왕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출애굽 하려 할 때 반대한 왕으로, 그는 많은 거대한 건물들과 기념물들을 명예를 높이기 위하여 지었던 것이다.
절단되고 깨어진 거대한 왕의 석조는 오지만디어스왕의 공허함을 강조한다. 몸통이 없는 사막에 서 있는 다리는 우스꽝스럽게 보이고 그 몸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왕의 얼굴은 부서진 채 반쯤 모래사장에 파묻혀 있었다. 얼굴의 보기 흉한 찌그러진 입술은 허무하기 짝이 없다. 한 때는 천하를 호령하던 그 무서운 입, 폭정의 무서운 정열의 힘은 모두 꿈같이 사라져 버리고, 석상의 얼굴 모습에 그림자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리고 석상의 주춧대에 새겨진 비문- 그 거만스런 비문은 자부심 강한 오지만디어스에 대한 아이로닉칼한 말로만 생각된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그 옆엔 남아있는 것이 없고, 거대한 잔해의 부식 주위에는 다만 풀 한 포기 없이 쓸쓸한 끝없이 보이는 사막만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나의 업적을 보라>한 말에 무색하게도 오늘날 아무 것도 볼 것이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Nothing beside remains)또한 아이로닉칼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셸리는 좀더 불규칙적인 운율을 사용했으나, 전통에 얽매여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구사한 점은 진보적일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셸리는 이 시 첫행에서 한 여행자를 끌어들임으로서 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떠나서 객관적인 입장을 택하려는 기교를 썼다는 점도 주의해서 보게된다.
* 참고문헌 : 권의무저.『영국 낭만주의 시문학 下』.
경상북도. 계명대학교출판사. 1997년도
박세상저. 『영미시의 분류와 이해』.
* 작품 원문 : http://www.zlick.com 번역에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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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2.2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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