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세계 기록유산(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직지심체요절.승정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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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 우리나라의 세계 기록유산
1> 훈민정음
2> 조선왕조실록
3> 직지심체요절
4> 승정원일기

본문내용

주서가 글로 써서 아뢰게 되었다. 그러므로 각종 계사(啓辭)는 "어느 승지가 어느 관원의 말로서 임금에게 아뢴다"고 되어있다. 이를 초기(草記) 또는 초책(草冊)이라 하였다.
승정원일기의 작성요령
<승정원일기>의 작성요령은 크게 10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국왕에게 아뢴 것은 모두 기록한다.
2) 각 관청의 초기(草記)는 참고될만한 것만 기록한다.
3) 대간(臺諫)이 아뢴 것은 모두 기록한다.
4) 상소, 입계(入啓)한 것은 대강만 기록한다.
5) 입계 정사(呈辭)·정사(政事), 사은(謝恩), 하직(下直) 등은 기록한다.
6) 가전약방(各殿藥房)·조정(朝廷)·승정원·홍문관의 문안을 기록한다.
7) 왕의 전교(傳敎)는 모두 기록한다.
8) 관상감에서 보고하는 재이(災異)는 당일자에 기록한다.
9) 조보(朝報), 각도 서목(書目)과 어사회계(御使回啓), 이·병조세초(吏·兵曹歲抄), 사용(敍 用) 등은 기록한다.
10) 금부계목(禁府啓目) 등 참고될 만한 것은 기록한다.
승정원일기의 형식
<승정원일기>의 형식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일반 일기와 마찬가지로 맨 앞에 연월일과 간지를 쓰고, 그날의 날씨를 기록한다.
둘째, 공식 문서인 만큼 매일의 담당 승지와 주서의 이름과 근무상황을 쓴다.
셋째, 일기 본문으로서 우선 국왕의 소재와 상참(常參;정기조회)과 경연(經筵)의 시행여부를 쓴 다음 문안으로 시작된 왕의 하루 동정과 공무들을 기록한다.
승정원일기의 사료적 가치
<승정원일기>는 국정 전반에 걸친 매일 매일의 일기를 날짜 순으로 망라한 것이기 때문에 가장 자세한 기본사료이며, 일차사료이다. 따라서 당시에도 정책에 참고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승정원일기>에서 그 전 사례를 찾아보았다. 기본적인 정책수립의 기본자료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실록은 여러 기록들을 선별하여 편찬된 자료이다. 그나마 인조 이후에는 부실하여 <승정원일기>가 없다면 그 시대의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고종조 이후 에는 <승정원일기>가 우리 근대사 분야의 공식기록이었으므로 자료적 가치는 더욱 높다. 그리고 여기에는 정치, 경제, 외교, 문화, 법제, 사회, 자연 현상, 인사, 국왕과 관료의 동정, 국정 논의가 광범위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한국학 연구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참고사이트
네이버오픈사전 http://100.naver.com
문화재청 http://www.ocp.go.kr
  • 가격6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2.23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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