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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미국 NCI에서 3상 실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방광암의 조기진단과 조기재발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도구로 사용되게될 경우 일년에 100만명 가량이 고통스러운 방광내시경을 받지 않고 간단하게 소변 검사를 통하여 보다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기구 발전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신약을 개발하여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기존의 항암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와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와 비교하였을 때 암세포가 가지는 상대적인 차이점을 이용한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세포의분열 및 성장의 속도가 빨라 기존의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고 성장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를 가지고 제조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는 암세포뿐만이 아니라 빨리 성장하는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암에만 특이하게 존재하는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C225와 Herceptin이라는 폐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신약이다. 정상세포와는 달리 암세포는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라는 수용체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 수용체는 암세포가 자라나고 다른 장기로 퍼지는데 필수적인 수용체로 C225와 Herceptin는 EGFR수용체에 특이적으로결합을 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EGFR수용체의 자극을 원천적으로 막아 암세포만을 특이적으로 사멸시키는 신약이다. 현재 미국에서 2상과 3상 실험이 진행중이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기적의 신약으로 보도되었던 Iressa와 Tarceva라는 새로운 항암제는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에 자극이 전달된 후 세포 내부에 신호전달 체계를 차단하여 C225와 Herceptin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레사 등은 신약은 부작용이 적고 1차 항암요법에 재발한, 기존의 항암요법으로 실패한 환자들에게 유일한 선택으로 인류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마지막으로 최근 HSV1716(Herpes virus), ONYX-015 등을 이용한 유전자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를 이용하여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결합을 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아직 바이러스감염에의한 부작용등이 문제되고 있으나 향후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결론적으로 암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조기진단이며 최근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한 실험적 진단 또는 치료가 미래 암치료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된다.
특별세션 8 - 세계지식봉사단 세션
지식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 박을용(한동대학교 교수) 캄보디아에서의 활동
캄보디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growth)를 위해 한동대의 NIBC(New Internaitonal Builders Community)와 미국 Calvin대, 태국 AIT 그리고 UNDP, ADB, World Bank의 국제기관이 공동참여하고 있다. NIBC는 한동대 소속의 NGO로서 앙코르와트&시엠립 개발 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국제화, 현지화, 공존 등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중요한 주제이다. '세계화(globalization)'에 대한 인식은 사회체제내에 안정적으로 내재화시켜야 한다. '현지화(localization)'를 위해서는 문화 및 거주특성, 자연조건등에 대한 현지조사가 필요하다. '교육'의 문제에서 특히 영어와 컴퓨터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앙코르와트&시엠립 개발에서 주요 적용 프로젝트로는 1) 생태관광(eco-tourism), 2) 수자원시스템개발(development water system), 3) 도시통근교통시스템(city commuter transportation system)등을 꼽을 수 있다.
시암립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관광개발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은 그다지 유망한 발전산업이 없는 캄보디아 경제개발에 중요하다.
한동대는 전기, 태양에너지 등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암립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특별관광지구(special tourism zone)를 계획하고, 그래픽 분석을 통한 새로운 도시를 설계하였다. 또한 GIS 기술을 사용해 토지와 강의 수자원을 연결하는 생태마을(eco-village)의 구상도를 작성하였다.
앙코르와트&시암립 개발계획을 도면화하면 "세계화(globalization)", "지역화(localization)", "공립교육(communal life education)"의 유기적인 발전추진모색으로 요약된다.
? 전진옥(BIT 부사장) 베트남에서의 활동
한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로 베트남의 IT산업에 도움을 주었다. 베트남의인터넷 사용자는 전체 국민 중 1%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2000년 DSTC가 설립되어 뛰어난 베트남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이 실시되었다. 강의는 인터넷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이루어졌고 이후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이 외에도 IT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 현지 대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경제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과 인터넷을 통한 경제개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베트남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미래 IT 경향에 대한 전망을 언급해주고, 장기 IT 개발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베트남 고위정부관료와 차후 IT 개발에 필요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였다.
? 박 진(KDI 국제정책대학언 국제지식협력센터 소장) 북한에 대한 활동
북한의 경제개발은 한반도의 평화적인 무드조성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개방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이익을 한국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경제개발을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정부의 개방에 대한 결단과 시장경제와 IT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이에 대해 KDI는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회의를 가지고, 북한에 경제강의를 제공하는 등의 다각화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기구 발전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항암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신약을 개발하여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기존의 항암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와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와 비교하였을 때 암세포가 가지는 상대적인 차이점을 이용한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세포의분열 및 성장의 속도가 빨라 기존의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고 성장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를 가지고 제조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는 암세포뿐만이 아니라 빨리 성장하는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암에만 특이하게 존재하는 항암제가 개발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C225와 Herceptin이라는 폐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신약이다. 정상세포와는 달리 암세포는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라는 수용체를 많이 가지고 있다. 이 수용체는 암세포가 자라나고 다른 장기로 퍼지는데 필수적인 수용체로 C225와 Herceptin는 EGFR수용체에 특이적으로결합을 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필요한 EGFR수용체의 자극을 원천적으로 막아 암세포만을 특이적으로 사멸시키는 신약이다. 현재 미국에서 2상과 3상 실험이 진행중이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기적의 신약으로 보도되었던 Iressa와 Tarceva라는 새로운 항암제는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에 자극이 전달된 후 세포 내부에 신호전달 체계를 차단하여 C225와 Herceptin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레사 등은 신약은 부작용이 적고 1차 항암요법에 재발한, 기존의 항암요법으로 실패한 환자들에게 유일한 선택으로 인류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마지막으로 최근 HSV1716(Herpes virus), ONYX-015 등을 이용한 유전자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를 이용하여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결합을 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아직 바이러스감염에의한 부작용등이 문제되고 있으나 향후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결론적으로 암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조기진단이며 최근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한 실험적 진단 또는 치료가 미래 암치료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된다.
특별세션 8 - 세계지식봉사단 세션
지식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 박을용(한동대학교 교수) 캄보디아에서의 활동
캄보디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growth)를 위해 한동대의 NIBC(New Internaitonal Builders Community)와 미국 Calvin대, 태국 AIT 그리고 UNDP, ADB, World Bank의 국제기관이 공동참여하고 있다. NIBC는 한동대 소속의 NGO로서 앙코르와트&시엠립 개발 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국제화, 현지화, 공존 등이 지속가능한 개발에 중요한 주제이다. '세계화(globalization)'에 대한 인식은 사회체제내에 안정적으로 내재화시켜야 한다. '현지화(localization)'를 위해서는 문화 및 거주특성, 자연조건등에 대한 현지조사가 필요하다. '교육'의 문제에서 특히 영어와 컴퓨터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앙코르와트&시엠립 개발에서 주요 적용 프로젝트로는 1) 생태관광(eco-tourism), 2) 수자원시스템개발(development water system), 3) 도시통근교통시스템(city commuter transportation system)등을 꼽을 수 있다.
시암립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관광개발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은 그다지 유망한 발전산업이 없는 캄보디아 경제개발에 중요하다.
한동대는 전기, 태양에너지 등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암립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특별관광지구(special tourism zone)를 계획하고, 그래픽 분석을 통한 새로운 도시를 설계하였다. 또한 GIS 기술을 사용해 토지와 강의 수자원을 연결하는 생태마을(eco-village)의 구상도를 작성하였다.
앙코르와트&시암립 개발계획을 도면화하면 "세계화(globalization)", "지역화(localization)", "공립교육(communal life education)"의 유기적인 발전추진모색으로 요약된다.
? 전진옥(BIT 부사장) 베트남에서의 활동
한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로 베트남의 IT산업에 도움을 주었다. 베트남의인터넷 사용자는 전체 국민 중 1%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2000년 DSTC가 설립되어 뛰어난 베트남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이 실시되었다. 강의는 인터넷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이루어졌고 이후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이 외에도 IT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 현지 대학생과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경제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과 인터넷을 통한 경제개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베트남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미래 IT 경향에 대한 전망을 언급해주고, 장기 IT 개발 비젼을 제시했다. 또한 베트남 고위정부관료와 차후 IT 개발에 필요한 상호 교류를 추진하였다.
? 박 진(KDI 국제정책대학언 국제지식협력센터 소장) 북한에 대한 활동
북한의 경제개발은 한반도의 평화적인 무드조성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개방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이익을 한국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경제개발을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정부의 개방에 대한 결단과 시장경제와 IT에 대한 지식이 요구된다. 이에 대해 KDI는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회의를 가지고, 북한에 경제강의를 제공하는 등의 다각화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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