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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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인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탄압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우월감으로 무장한 한쪽이 다른 쪽을 차별하고 속죄양으로 몰아감으로써 숱한 비극이 발생하곤 했다. 전 인류가 모두 다르다고 하지만,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서 다른 면보다 같은 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로마인에게 가까이 가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시오노 나나미의 펜을 빌려보면, 우리 현대인은 어떠한가. 그로부터 2천 년 세월이 지났는데도 종교적으로는 관용을 모르고, 통치에서는 능력보다 이념에 얽매이고, 다른 민족이나 다른 인종을 배척하는 일에 여전히 매달리고 있다. 로마는 아득히 멀다고 말하는 것도 시간적으로 멀다는 뜻만은 아니다.
역설적이게도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뇌리를 벗어나지 않는 말은 로마가 그렇게 배우려고 했던 아테네의 페리클레스의 말이다.
"우리의 정치체계는 다른 나라의 제도를 흉내낸 것이 아니다. 남의 이상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 하여금 우리의모범울 배우게 하는 것이다. 소수의 독점을 배격하고 다수의 참여를 수호하는 정치체제, 그 이름을 민주정치라고 부른다.
이 정치체제에 있어서는 모든 시민이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 공적 생활에 봉사함으로써 주어지는 명예도 세인이 인정하는 그 사람의 능력과 업적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고, 출신 가문이나 성장 과정에 따라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설령 빈곤 속에서 입신했더라도, 나라에 유익한 능력을 가졌다면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그 길이 막히는 일이 없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자유로이 공사에 이바지할 길을 가졌으며, 또 사적인 생활에서도 나날이 완벽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의심이나 질투가 소용돌이치는 것까지도 자유라고 말할 만큼 완벽하다.... 그러면서도 나날의 수고를 잊게 해주는 교양과 오락을 만끽하고, 경기와 제전을 해마다 정해진 날에 개최하고, 주거도 쾌적하게 정돈하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않는다....
우리는 질박함 속에 미(美)를 사랑하며, 탐닉함이 없이 지(知)를 존중한다. 우리는 부를 추구하지만,이것은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함일뿐, 어리석게도 부를 자랑하하기 위함이 아니다. 또한, 일신의 가난을 인정함을 수치로 여기지 않지만, 빈곤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함은 깊이 부끄러워한다. 우리는 사적인 이익을 존중하지만, 그것은 공적 이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사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서 발휘된 능력은 공적 사업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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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2.24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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