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근거
2. 의견
3. 해결방안
2. 의견
3. 해결방안
본문내용
는 방법은 있다.
통화 연결 순간 휴대폰을 몸에서 멀리 떼야 한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지면 인체에 흡수되는 정도가 급격히 약해진다. 또 전자파는 안테나와 휴대폰 본체 연결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부위를 머리에서 가능한 한 멀어지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 휴대폰 본체에 안테나가 오른쪽에 붙어 있으면 오른손으로 쥐고 바깥쪽으로 돌려세워 통화해야 안테나를 머리에서 효과적으로 멀어지게 하는 자세가 된다.
전파연구소 오태학 박사는 “안테나를 뽑은 채 사용해야 전자파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가능하면 안테나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폴더형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선진국에서는 휴대폰 사용 시 이어폰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으나 이어폰이 오히려 안테나 역할을 하여 더 많은 전자파를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어폰의 사용이 유익한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연세대 의대 의공학과 김덕원 교수는 “전자파는 순간적인 강도보다는 노출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며 “휴대폰 통화를 5분 이상 하지 말라”고 권했다.
휴대폰 전자파에 민감한 체질도 주의를 요한다. 오른쪽으로 휴대폰을 10분 이상 쓰면 오른쪽 두통이나 귀의 통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왼쪽으로 사용해 보고,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전자파 민감체질로 보고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다음은 위의 의견들을 종합한 휴대폰 사용수칙이다.
* 휴대폰 사용 수칙
① 발신음·수신음 날 때는 몸에서 멀리 떼라.
② 안테나를 뽑고 사용하라.
③ 휴대폰 본체에 안테나가 있는 방향의 손으로 사용하라.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손으로, 왼쪽에 있으면 왼손으로)
④ 가능하면 ‘폴더형’휴대폰을 사용하라.
⑤ 휴대폰으로 5분 이상 통화하지 말라.
⑥ 임산부, 어린이, 전자파 민감자는 더욱 주의하라.
⑦ 심장박동보조기를 장착한 사람은 휴대폰을 상의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말라.
⑧ 보청기를 단 사람은 주의하라.
이 외에 기술적인 부분의 연구도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귀금속으로서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옥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휴대폰과 항상 붙어있는 휴대폰줄 등의 악세사리를 옥으로 선택하는 것도 휴대폰 전자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전자파 감쇄기라는 것도 개발되어 있다. 머리쪽을 향하는 전자파를 막아줌으로써 유해성 시비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감쇄기를 채택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휴대폰은 감쇄기가 없을 경우에도 인체 머리에 의해 그 방향으로는 통화의 지장을 받고 있다. 머리방향으로는 통화의 지장을 일부 초래받고 있으면서도 인체의 유해성 시비의 근원이 되고 있으므로 감쇄기를 이용하여 이를 감쇄시키면 통화품질의 저하는 거의 없으면서도 휴대폰 전자파의 영향은 많이 줄일 수 있다. 감쇄의 기본 원리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커러게이트(corrugate) 구조의 사용에 있다.
커러게이트 도파관이나 안테나는 광대역 특성을 요구하는 위성통신 및 전파망원경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구조를 적절히 변경하면 위의 적용과는 반대 특성인 감쇄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휴대폰의 파장이 길기 때문에 커러게이트의 크기가 커져 휴대폰 장착형 감쇄기로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강유전체를 이용하여 구조의 크기를 줄인 칩(chip)을 개발하였다. 인체 유해성 시비는 감쇄 정도가 클수록 줄어들 것이나 큰 감쇄를 위해서는 치수가 크게 되므로 휴대폰에 장착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전자파에 의해 생체의 고정은 특정 범위의 threshold가 있기 때문에 그 이하로 감쇄시키면 고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많이 감쇄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사용자의 피폭이 심한 측면 머리부분은 휴대폰 안테나의 근거리영역(near-field region)에 위치하므로 감쇄기의 감쇄효과 측정은 근거리영역 측정법으로 측정하여야 한다. 즉, 원거리패턴 측정방식으로는 안되며, near field probe 등 특수한 치구를 이용하여 network analyzer로 측정할 수 있다. 이때 특히 주의하여야 할 점은 미소한 신호에 의한 측정이기 때문에 기지국으로부터의 잡음등 외부 잡음이 적은 환경에서 측정하도록 하여야 한다.
셀룰라 휴대폰용 및 PCS용 감쇄기를 양산하여 실험한 결과는 셀룰라 대역에서 3.6-5dB (57-70%) 감쇄특성과 PCS 대역에서 4-5dB (60-70%) 감쇄특성을 보임으로써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 문제를 많은 부분 제거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통화 연결 순간 휴대폰을 몸에서 멀리 떼야 한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지면 인체에 흡수되는 정도가 급격히 약해진다. 또 전자파는 안테나와 휴대폰 본체 연결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부위를 머리에서 가능한 한 멀어지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 휴대폰 본체에 안테나가 오른쪽에 붙어 있으면 오른손으로 쥐고 바깥쪽으로 돌려세워 통화해야 안테나를 머리에서 효과적으로 멀어지게 하는 자세가 된다.
전파연구소 오태학 박사는 “안테나를 뽑은 채 사용해야 전자파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가능하면 안테나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폴더형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선진국에서는 휴대폰 사용 시 이어폰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으나 이어폰이 오히려 안테나 역할을 하여 더 많은 전자파를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어폰의 사용이 유익한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연세대 의대 의공학과 김덕원 교수는 “전자파는 순간적인 강도보다는 노출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며 “휴대폰 통화를 5분 이상 하지 말라”고 권했다.
휴대폰 전자파에 민감한 체질도 주의를 요한다. 오른쪽으로 휴대폰을 10분 이상 쓰면 오른쪽 두통이나 귀의 통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왼쪽으로 사용해 보고,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전자파 민감체질로 보고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다음은 위의 의견들을 종합한 휴대폰 사용수칙이다.
* 휴대폰 사용 수칙
① 발신음·수신음 날 때는 몸에서 멀리 떼라.
② 안테나를 뽑고 사용하라.
③ 휴대폰 본체에 안테나가 있는 방향의 손으로 사용하라.
(오른쪽에 있으면 오른손으로, 왼쪽에 있으면 왼손으로)
④ 가능하면 ‘폴더형’휴대폰을 사용하라.
⑤ 휴대폰으로 5분 이상 통화하지 말라.
⑥ 임산부, 어린이, 전자파 민감자는 더욱 주의하라.
⑦ 심장박동보조기를 장착한 사람은 휴대폰을 상의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말라.
⑧ 보청기를 단 사람은 주의하라.
이 외에 기술적인 부분의 연구도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귀금속으로서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옥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휴대폰과 항상 붙어있는 휴대폰줄 등의 악세사리를 옥으로 선택하는 것도 휴대폰 전자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전자파 감쇄기라는 것도 개발되어 있다. 머리쪽을 향하는 전자파를 막아줌으로써 유해성 시비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감쇄기를 채택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휴대폰은 감쇄기가 없을 경우에도 인체 머리에 의해 그 방향으로는 통화의 지장을 받고 있다. 머리방향으로는 통화의 지장을 일부 초래받고 있으면서도 인체의 유해성 시비의 근원이 되고 있으므로 감쇄기를 이용하여 이를 감쇄시키면 통화품질의 저하는 거의 없으면서도 휴대폰 전자파의 영향은 많이 줄일 수 있다. 감쇄의 기본 원리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커러게이트(corrugate) 구조의 사용에 있다.
커러게이트 도파관이나 안테나는 광대역 특성을 요구하는 위성통신 및 전파망원경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구조를 적절히 변경하면 위의 적용과는 반대 특성인 감쇄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휴대폰의 파장이 길기 때문에 커러게이트의 크기가 커져 휴대폰 장착형 감쇄기로서의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강유전체를 이용하여 구조의 크기를 줄인 칩(chip)을 개발하였다. 인체 유해성 시비는 감쇄 정도가 클수록 줄어들 것이나 큰 감쇄를 위해서는 치수가 크게 되므로 휴대폰에 장착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나 전자파에 의해 생체의 고정은 특정 범위의 threshold가 있기 때문에 그 이하로 감쇄시키면 고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많이 감쇄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 사용자의 피폭이 심한 측면 머리부분은 휴대폰 안테나의 근거리영역(near-field region)에 위치하므로 감쇄기의 감쇄효과 측정은 근거리영역 측정법으로 측정하여야 한다. 즉, 원거리패턴 측정방식으로는 안되며, near field probe 등 특수한 치구를 이용하여 network analyzer로 측정할 수 있다. 이때 특히 주의하여야 할 점은 미소한 신호에 의한 측정이기 때문에 기지국으로부터의 잡음등 외부 잡음이 적은 환경에서 측정하도록 하여야 한다.
셀룰라 휴대폰용 및 PCS용 감쇄기를 양산하여 실험한 결과는 셀룰라 대역에서 3.6-5dB (57-70%) 감쇄특성과 PCS 대역에서 4-5dB (60-70%) 감쇄특성을 보임으로써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성 문제를 많은 부분 제거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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