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와 심리학 (친구사귀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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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며.. ■

■ 인간관계의 정의 & 중요성 ■

■ 인간관계의 발전 과정 ■
1. 첫인상 형성
2. 상호 기대감의 형성
3. 심리적 계약의 준수
4. 신뢰와 영향력 행사

■ 인간관계의 개선방향 ■
① 자기소개
② 대화의 기회 포착
③ 경청하기
④ 공감하기
⑤ 자기표현하기
가) 긍정감정 표현하기
나) 불쾌감정 표현하기
다) 부탁하기-거절하기

■ ABOUT ME ■
▷ 현재 대인관계 상황
1. 가족과의 관계
2. 선생님(교수님)과의 관계
3. 친구들과의 관계
▷ 대인관계의 문제점․개선 방안
●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 완벽주의 비슷한 성격
● 말과 행동의 불일치
▷ ‘친구 사귀기‘ 후의 느낌

■ 생각을 정리하며.. ■

본문내용

적극적이다. 발랄하다 같은 말이 많았다. 인간은 상대의 마음까지 볼 수 없기 때문에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쓰는 말투와 의상에도 신경을 써야겠다고 느꼈다. 남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만, 누가 뭐라고 하든지 마음대로 말하고 옷을 입고 다니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는 사람이 어떠한지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면,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어떠한 과정으로 만나고 알았던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다른 어떠한 문제보다도 모든 사람들에게 고민을 주는 것이 대인관계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관계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성공한 사람이든 실패한 사람이든,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 사람들 주변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부자고, 성공한 사람이라 해도 주변에서 그 사람을 환영하지 않고, 인간관계에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사람이 행복해지는데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자기 혼자만 느끼는 행복이 아닌 주변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행복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사랑해주고 찾아주는, 그러기위해서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 함께있으므로해서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줄수 있는사람, 그런사람이 주변과 같이 자신도 행복해 질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나의 현재의 인간관계의 상황과. 사람들에게 호감받는·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호감받는 사람들의 어떠한 점을 본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내가 이런사람이었구나' 하는 반성도 하였으며,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나의 많은 점을 고쳐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도 찾아보고, 도서관에가서 많은책들도 보았다. 앞으로 더 많은 사회생활을 하면 어려운점도 많이 있고, 힘든점도 많이 있을 것이다. 요즘도 '왜 나만 이렇게 해야될까?, 나만 힘들게 도와주기만 하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할 때가 많다. 나만 도와주는게 싫어서 왠지 자존심 상하는거 같아서 고민하고 짜증을 내는 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하곤 했다. 하지만 이런말을 들다.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했는가...'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나에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해주지 않았을때도 더 힘들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맘을 편히 갖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남을 더 많이 챙겨준다고 해서 자존심 상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사랑도, 도움도 먼저 베풀어야 돌아오는 것이고, 베풀었을때의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주변에 사람이 많이 생기도 그중에서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생각을 정리하며..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는 지극히 필요에 의한 만남인 것 같다. 각자 일을 하면서 사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과 진실한 인간 관계를 맺기는 힘들다.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어떤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옛날에는 지나가던 나그네가 하룻밤 재워줄 것을 청하면, 재워주고 먹을 것도 주고 그랬지만 요즘 세상에 만약에 하룻밤 재워줄 것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그 청을 받아 들이겠는가? 또 반대로 만약에 길을 가다 잘곳이 없고 돈이 없다고 해도, 차라리 길바닥에서 자지 남의 집에 가서 재워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외국 영화를 보아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날씨가 참 좋죠."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인 관계를 맺는 데는 약간 보수적인 면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요즘에는 사회가 날로 도시화되고 산업화 됨에 따라서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웃 간에 얼굴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사람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래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지도 모른다. 이런 현실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누구를 탓할 수는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
필요에 의해 알게 되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 또, 자기에게 먼저 접근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사회가 고도로 산업화, 도시화 됨에 따라서 사회의 대중들이 철저한 개인주의적 성향을 띠게 된다.
그러나 일방적이라고는 해도 다른 사람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의 군중 속의 고독, 즉 소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 한 것이 이러한 태도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어도 한마디 말도 없이 스쳐 지나가지만, 서로 목적지까지 말벗이나 할 수 있다면 훨씬 재미있고 좋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지나가다 맘에 드는 사람을 보았을 때 충분히 말을 걸 수 있는 것이다. 이 현대 사회에서는 비정상적일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별 관심이 없다. 그저 일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건 목적이 있는 만남이다. 우리 사회가 점차로 삭막해지고, 인정이 매말라가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것들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새로운 인간관계의 유형으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만남(채팅) 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다. 그러므로 현대사회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경계하거나 거부감을 갖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본다. 물론 무조건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
"사람을 사귈 때는 마음에 벽을 쌓아서는 않된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만남은 언제 다가올 지 모르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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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26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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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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