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언어차이 과연 어떻게 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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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언어차이 과연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남과 북의 서로 다른 언어정책
(1) 남한의 언어정책
1) 제 1기(1945~70)
2) 제 2기(1971~90)
3) 제 3기(1991~현재) - 정책의 발전기
(2) 북한의 언어정책 - 정부 주도형 언어정책 실시. 언어는 정치적, 혁명적 도구이다.
1)제 1기(1945~63) - 언어정책의 형성기
2)제 2기(1964~83) - 언어 정책 전개기
3)제 3기(1984~94) - 김정일 주체사상에 입각한 언어 정책 형성기
4)제 4기(1997~현재) - 김정일 주체사상에 입각한 언어 정책 전개기

2. 본론 - 남과 북 언어의 차이
(1)맞춤법 - 표현의 차이만 제외하면 다같은 형태 음소적 원리에 토대해있다.
2)세칙의 대조
①자모의 배열과 그 이름
②말 첫머리의 ‘ᄂ, ᄅ’의 표기와 발음의 문제
③사잇소리 현상의 표기 문제
④모음어미의 표기
(2) 어휘 - 이념, 체제의 차이가 가장 많이 드러나고 변화 양상도 매우 이질적이다.

3. 결론 - 언어 통일의 당위성과 그 해결 방안
(1) 당위성
(2) 해결방안

본문내용

비록 분리되어있지만 민족적 열망으로 볼 때 통일은 다가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통일이 될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언어의 이질화라고 볼 수 있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 남과 북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작용할 수 있다. 그리하여 통일된 한반도를 대비하여 이질화된 언어를 회복하는 정책이 미리 선행되어 꾸준히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2)해결방안 - 통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언어정책은 남한과 북한 서로가 상호간의 언어정 책을 이해하고 서로 양보 수용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한다.
1)통일 언어 정책 공동 연구 기관을 만들자.
이 방안은 남북한의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에 대한 성향이 다름에 기인한다. 북한은 정부 주도형으로 언어 정책을, 남한은 민간 주도형으로 언어 정책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서로의 정책을 상정하여 의논하고 토론할 만한 장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분야의 언어 정책을 구체적으로 다룰 만한 분과 위원회를 하위 기구로 설치하여 각 분야의 정책에 대한 이견을 좁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통일 언어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자
상설된 연구 기관에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수립을 위해서는 그 일을 수행할 만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필요하다. 통일 시대에 맞는 언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남한의 언어 정책과 북한의 언어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의 양성은 시급히 추진해야 할 일 중의 하나인 것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먼저 '전문 인력 양성소'와 같은 교육 기관을 설립하여 통일 시대를 위한 언어 정책 전문가를 육성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 과정 구성 위원회'같은 하위 기관을 발족시킴으로써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육성하기 위한 교과 과정이나 교육 내용을 개발하고 전문가 양성 과정과 함께 교육 내용의 내실화를 기해야 할 것이다.
3)통일 언어 정책 평가 자문 기관을 설치하자
위에서 밝힌 구체적인 통일 언어 정책 방안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일 또한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상설 평가 자문 위원회'같은 기관을 설치하여 계획되고 입안된 언어 정책이 현실을 구체적으로 반영할 것인지를 살피고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의 여부와 그에 따르는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평가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안이나 언어 정책을 제시해 주도록 해야 할 것이다.
4)민간인의 참여를 유도하자
통일 시대를 위한 언어 정책은 단순히 위에서 제시한 기관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이론적인 개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느낄 수 있는 방안과 정책으로 수립되어야 한다. 따라서 '공청회'나 '공개 토론회'같은 모임을 개최하여 이 모임을 통하여 제기된 특별한 제안이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정책 입안에 반영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위에서 보듯 남북한의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언어정책은 서로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이질성을 극복하는 즉,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수용하자는 입장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서로의 표준어를 인정하는 '복수 표준어 채택 방안'과 양측이 마련한 통일안을 서로 절충하여 대 민족적 통일안을 마련하자는 이견과 남북한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협의할 수 있는 '공통 정책 연구 기관'의 설립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기관을 텅해 남북의 학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교환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제시한 통일 방안은 어떠한 정치적 조건이나 이유에도 얽매이지 않고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는 자유로운 학술 교류를 국가에서 보장할 때 가능한 것이므로 남북한 학자들에게 언어 정책에 관하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최대한의 권리를 입법적으로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다.
남북 언어차이 어떻게 볼 것인가?
  • 가격1,5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3.12.27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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