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배너광고의 효과적 활용방안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고찰
1. 인터넷 광고
(1) 인터넷 광고의 의의
(3) 인터넷 광고의 특징
(4) 광고매체로서의 인터넷 광고의 장․단점

2. 배너 광고
(1) 배너 광고의 의의
(2) 배너광고의 유형
(3) 배너광고의 특징
(4) 배너광고의 실무현황

Ⅲ. 배너광고의 현황 및 전망
(1) 배너광고의 효과
(2) 배너광고의 한계 및 문제점
(3) 배너 광고의 전망

Ⅳ. 배너광고의 효과적 활용
(1) 배너광고의 효과적 활용방안
(2) 효과적인 활용 사례

Ⅴ. 결 론

본문내용

그 효과를 검증 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우선 강했다. 또한 배너· 픽셀· 링크· 클릭· 플래시 등의 용어나 기준들이 당시만해도 너무 낯설어 굳이 위험부담을 감수하며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이 그다지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일부 기업은 이같은 이유 등으로 아직도 인터넷 광고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게 본인의 판단이다.
인터넷광고는 지금 변하고 있다. 죽어서 사라질 줄 알았던 인터넷 광고가 이제 시장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추어 성장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우선 인터넷 광고’하면 연상되는 배너광고가 뚜렷한 변신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하면 ‘클릭’이 아닌 ‘노출’만으로도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인터넷 광고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측정 기준도 인지도· 도달률· 회상률 등 좀 더 친숙하고 실질적이며 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뢰도 높은 조사기관들이 앞다퉈 인터넷 광고의 효과를 검증해주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이다.
주변만 살펴봐도 인터넷광고의 위력과 매력을 감지하는 것은 이제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포털업체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빅배너’는 기존 배너의 3~8.5배 정도의 크기로 초기 화면이나 채널에 게재할 때 화면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또한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광고 소재의 용량을 2~4배 가량 늘리기도 했다. 게다가 사이트 전면을 활용해 광고를 보여준뒤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게 하는 ‘삽입형 광고’를 초기 화면이나 특정 채널에 과감하게 적용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
광고주는 이같은 변화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의 눈앞에 주목률이 높은 화면을 제공하며, 역동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광고물들은 기존의 배너 제품에 비해 훨씬 강력한 느낌과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아직까지 인터넷 광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배너(Banner)"이다. 비록 낮은 클릭률로 인해 배너의 광고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회의론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띠모양의 배너가 가장 일반적인게 사실이다. 배너가 인터넷 광고의 대명사로 현존하고 있으면서 이제는 보다 세련되고 참신한 이미지를 만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배너는 비록 작은 평면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서 표현 가능한 인간의 상상력은 끝이 없다. 잘 만든 광고는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는 높은 클릭률을 만들어 낸다. 인터넷 배너는 광고 뿐 아니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네티즌들에게 접근하기 좋은 매체이며 지속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을 통해 배너로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의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다.
인터넷은 이제 사람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서의 공간뿐 아니라 그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또 역으로 그들에게 새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매체로서의 임무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광고를 위한 넉넉한 공간과 효과적인‘타깃 마케팅’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신 미디어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앞으로 이같이 광고주들의 입맛에 맞는 대형배너 광고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광고효과를 재는 기준도 클릭율이 아닌 브랜드 제고에 맞춰질 것이다"라고 대형 배너광고의 가능성을 내다봤다. 빅배너 광고는 차츰 살아나고 있는 온라인 광고 시장과 광고주의 대형화 선호에 발맞춰 수익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닷컴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Ⅵ. 참고문헌
[1]김동준(2000), "멀티미디어,쌍방향성 구현된 배너광고의대안 리치미디어",『광고 정보』
.7월호.pp.20-25.
[2]김승룡(2001), "빅 사이즈 배너광고 "인기" 『디지털 타임즈』4월13일
[3]성동기(2000), "인터넷 광고 이젠 움직이는거야"-배너위협"동아일보 7월28일.
[4]제일기획(2000),『광고연감2000』제일기획 브랜드컨설팅그룹.
[5]최환진(2000)"웹사이트의 상호작용성을 중심으로 본 인터넷광고의 효과과정".
『광고연구』pp47.61-89.
[6]홍종필(2001), "『광고연구』제52호,pp.137-165
[7]Briggs, R. & Nigel H(1997), “Advertising on theWeb: Is There Response before Clickth r o u g h ?”, Journal of Advertising Research,37 (2), pp.33-45.
[8]Bruner II., G. C(1998), “Standardization &Justification: Do Aad Scales Measure Up?”,Journal of Current Issues & Research inA d v e r t i s i n g20 (1), pp.1-18.
[9]Cartellieri, C., Parsons, A. J., Rao, V. & Zeisser M.P(1997), “The Real Impact of InternetA d v e r t i s i n g”, The McKinsey Quarterly, 3,p p . 4 5 - 6 3 .
[10]Internet Advertising Bureau(2001), “I n t e r n e tAdvertising Bureau (IAB) Issues VoluntaryGuidelines for Interactive
[11]MarketingUnits”, (accessed on 2/26/2001).
[12]Ranchhod, A(1998), “Advertising into the Next
M i l l e n n i u m”, International Journal ofAdver- tising, 17 (4), pp.427-446.
[13]Reed, M(1999), “Going beyond the Banner Ad”,M a r k e t i n g, April 29, pp.25-27.
[14] http://www.cheil.co.kr/
[15] http://net-in.co.kr/nobby/frame.html

키워드

인터넷,   배너광고,   효과적,   활용방안,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