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창조신화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모계 창조 신화

2. 혼돈의 상상력

본문내용

작은 날개를 달았다.비교적 후대의 이야기에 나오는 에로스는 활과 화살을 가진, 장난기 많은 연애의 신으로 알려져, 그의 황금 화살을 맞은 자는 격렬한 사랑을 느끼고, 납으로 된 화살을 맞은 자는 사랑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어느 날 에로스는 어머니 아프로디테의 노여움을 산 아름다운 프시케를 혼내주려고 갔다가 실수로 자신이 황금 화살에 찔려 마침내 프시케를 아내로 삼았다. 신으로서의 에로스에 대한 숭배는 보이오티아의 테스피아이가 가장 오래되어, 자연석의 모습으로 모셔졌고, 헤레스폰트의 파리온에서도 석주(石柱)의 모습으로 숭배되었다.
*비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크라토스의 형제.
그리스어로 '폭력'을 뜻한다. 티탄 신족의 하나인 팔라스와 저승에 흐르는 강의 여신 스틱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힘' 또는 '권력'을 뜻하는 크라토스와 '경쟁심'을 뜻하는 젤로스의 형제이며,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동생이다. 제우스와 티탄 신족과의 싸움에서 제우스를 도왔으며, 그 공으로 제우스의 심복 하인이 되었다. 아이스킬로스의 《포박된 프로메테우스》에 따르면, 제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준 프로메테우스를 벌할 때,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와 비아·크라토스 형제를 시켜 카우카소스산 꼭대기의 바위산에 묶어 놓고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게 하였다고 한다.
*고르고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괴물 세 자매
그리스어로 ‘굳세다’라는 뜻이며 고르곤의 복수형이다. ‘바다의 노인’ 가운데 하나인 바다의 신 포르키스와 그의 누이 케토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힘’을 뜻하는 스테노(Sthenno)와 ‘멀리 날다’라는 뜻의 에우리알레(Euryale), ‘여왕’이라는 뜻의 메두사(Medusa) 세 자매를 가리킨다. 역시 3명의 요녀로 이루어진 그라이아이와 자매 사이이다.이들은 매우 추한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뱀으로 된 머리카락에 멧돼지의 몸체와 청동으로 된 손을 지니고 있다. 눈은 항상 부릅뜨고 있으며 크게 찢어진 입으로는 웃을 때마다 뱀처럼 긴 혀를 날름거리고 사자 코를 하고 있다. 드러누울 때는 가랑이를 벌리고 눕는데, 때로는 암말의 하반신이 되기도 한다. 초기의 고전 미술에서는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였다.세 자매 가운데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나, 아테나의 신전에서 포세이돈과 정을 통하였으로 모욕감을 느낀 아테나가 괴물의 모습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불사신인 다른 두 자매와 달리 인간의 생명을 지니고 있어서 페르세우스에게 잡혀 죽었다. 메두사의 눈 또는 머리를 본 사람은 돌로 변해 버린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는 고르고 자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도 한다.이들은 서쪽으로 멀리 떨어진 오케아노스강 근처의 헤스페리데스들이 황금사과를 지키는 동산 가까이에서 살았다. 이들의 거처는 그라이아이만이 알고 있었다. 한편 페르세우스는 폴리데크테스로부터 메두사의 목을 베어 오라는 명을 받았으나 그들이 사는 곳을 알지 못해 난감해 하였다. 이 때 아테나가 나타나 청동방패를 주면서 고르고의 거처를 알아내려면 그라이아이를 찾아가라고 가르쳐 주었다.그라이아이로부터 고르고의 거처를 알아낸 페르세우스는 그들이 사는 동굴로 숨어 들었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얼굴을 바라보면 돌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청동방패를 거울 삼아 메두사의 모습을 비추게 하여 목을 벤 뒤 자루에 담았다. 남은 두 자매가 잠에서 깨어 페르세우스를 공격하려 했으나, 헤르메스가 준 날개 달린 신발과 님프들이 준 모습을 감추게 하는 모자를 쓰고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었다.바다의 신에게서 태어난 고르고를 자매인 그라이아이와 함께 바다의 공포를 의인화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즉 고르고는 ‘굳세다’라는 뜻의 이름처럼 광활한 바다의 거센 파도를, ‘희다’를 뜻하는 그라이아이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일어나는 흰 물결을 의인화하였다는 것이다.
*그라이아이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요녀 세 자매.
‘바다의 노인’ 가운데 하나인 바다의 신 포르키스와 그의 누이 케토 사이에서 태어났다. ‘짓궂은’이라는 뜻의 팜프레도(Pamphredo)와 ‘전투를 좋아하는’이라는 뜻의 에니오(Enyo), ‘무서운’이라는 뜻의 데이노(Deino) 세 자매를 가리킨다. 그라이아이는 그리스어로 ‘희다’는 뜻에서 ‘백발 노파’를 가리키기도 하는데,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백발에 주름투성이인 늙은 여자 모습이었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틀라스산맥의 동굴에 살았으며, 3명이 하나의 눈과 하나의 이빨을 서로 돌려가면서 사용하였다고 한다.영웅 페르세우스는 아크리시오스로부터 고르고의 하나인 메두사의 목을 베어 오라는 명을 받았으나 사는 곳을 알 수 없었다. 이 때 아테나가 나타나 청동방패를 주면서 고르고가 사는 곳은 그라이아이만이 알고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페르세우스는 세 자매가 살고 있는 동굴로 찾아가, 하나가 눈을 빼서 다른 하나에게 건네 줄 때를 노려 그 눈을 가로챘다. 페르세우스가 눈을 미끼로 삼았으므로 그라이아이는 메두사가 사는 곳을 가르쳐 줄 수밖에 없었다. 페르세우스는 후환을 없애기 위하여 눈을 돌려 주지 않고 호수에 던져 버렸다고 한다.바다의 신에게서 태어난 그라이아이는 자매 사이인 고르고와 함께 바다의 공포를 의인화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굳세다’는 뜻의 고르고는 광활한 바다의 거센 파도를, 그라이아이는 그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일어나는 흰 물결을 의인화하였다는 것이다.
*라돈 [Lado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로, 머리가 여러 개 달린 용(龍).
라돈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였고, 잠자는 일이 없었다. 포르키스와 케토 사이에 난 아들이라고도 하며, 상반신은 여자이고 하반신은 뱀인 괴물 에키드나와 거대한 괴물 티폰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라고도 한다. 님프인 헤스페리스들의 동산에 있는 황금의 사과를 지키고 있었는데, 영웅 헤라클레스에게 도둑맞고, 목숨까지 잃었다. 죽어서는 헤라에 의해 하늘로 올라가 성좌(星座) 속에 들었다. 또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 아르카디아의 하신(河神)도 라돈이다.
http://100.empas.com/entry.html/?i=767983&v=&Ad=Encyber
  • 가격1,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4.01.13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188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