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체 게바라 평전』소개
※ ERNESTO CHE GUEVARA(1928-1967)
※ 장 코르미에
※ 차례
※ 줄거리
※ 감상
※ ERNESTO CHE GUEVARA(1928-1967)
※ 장 코르미에
※ 차례
※ 줄거리
※ 감상
본문내용
는 한 구덩이에서 일곱구의 시체와 함께 발견된 것이다. 물론 볼리비아군이 사살 직후 신원확인 위해 두 손을 잘라 쿠바에 보냈기 때문에, 두 손이 잘려진 시체로서였다.
※ 감상
『체 게바라 평전』이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체 게바라에대해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된다. 나는 그를 순수한 열정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가슴에 가득차 있는 사람... 자신은 교육받고, 선택받은 위치였음에도 고통받는 민중을 향해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사람... 거대한 미국자본주의자들에게 끝없이 착취당하는 민중 속으로 화약을 지고 뛰어들만큼 무모했지만 그래서 더 행복했던 사람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다.
그는 자신은 공산주의자라 서슴없이 말했지만, 공산주의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국식 자본주의의 그 포악함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게바라식 공산주의를 원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노동자, 농민 힘없는 민중도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 그게 아마도 그가 바라던 이데올로기였다 생각한다.
결국 미국 때문에 젊음을 바쳤던 대륙에서 그의 아름다운 젊음을 마감해야 했지만, 오히려 그의 생은 남아있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이성이 되라고 소리치고 있는 듯 싶다.
※ 감상
『체 게바라 평전』이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체 게바라에대해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된다. 나는 그를 순수한 열정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가슴에 가득차 있는 사람... 자신은 교육받고, 선택받은 위치였음에도 고통받는 민중을 향해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사람... 거대한 미국자본주의자들에게 끝없이 착취당하는 민중 속으로 화약을 지고 뛰어들만큼 무모했지만 그래서 더 행복했던 사람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다.
그는 자신은 공산주의자라 서슴없이 말했지만, 공산주의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국식 자본주의의 그 포악함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게바라식 공산주의를 원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노동자, 농민 힘없는 민중도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나라, 그게 아마도 그가 바라던 이데올로기였다 생각한다.
결국 미국 때문에 젊음을 바쳤던 대륙에서 그의 아름다운 젊음을 마감해야 했지만, 오히려 그의 생은 남아있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이성이 되라고 소리치고 있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