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의 『 서울, 1964년 겨울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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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껴지고 저런 사람들은 우리와 달리 다른 심장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며 다른 종족이라는 생각을 종종 갖게 된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갖게 된 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길들여지고 당연시 해 가는 것이다. 나의 장래 희망은 국어 선생님이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학생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직업이다. 그런데 난 그런 희생적이고 힘든 직업을 꿈꾸면서도 남에 대한 배려나 이해심이 부족한 듯 하다. 늘 부모님꼐서 사회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말씀 하셨는데 이점을 늘 마음속 깊이 새기고 각성해 나가야겠다.
우리모두는 따뜻하고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서로에게 좋은 말, 고마운 말, 감사하는 말, 그런 말 한마디를 해 줌으로써 관심과 이해 배려를 배워 나가는 것이다.
나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 사회는 개인적이고 무관심하며 내정한 부분이 아주 일부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사소한 행동과 말 한마디도 무관심과 이기적인 면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을 고쳐 나가고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정겨움 밝은 미소로 대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바람직한 사회가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

키워드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소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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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1.19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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