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기원과 정의 그리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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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기원과 정의 그리고 활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의 의미

2. 책의 분류

3. 책의 부분 명칭

4. 제책

5. 동서양 책의 인식 차이

6. 책에 대한 전망

7. 역사 속에서 책의 변천 과정

8. 책의 역할

본문내용

장서 13000여책이 수장될 수 있었다. 이는 태조가 통일과정에서 각국을 멸망시키고 접수한 것이다. 태조는 망실된 서적을 수집하기 위해 서적의 헌납을 장려하였고, 이어 태종, 인종, 휘종 년간에도 여러 차례 조서를 내려 서적을 구했다. 송대의 장서는 양적으로는 수. 당에 비해 많지는 않았지만 장서관리, 교감, 서목 작성, 유서의 편찬, 장서각의 설비와 직관은 후세 문고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서의 발전에 따라 중국 역사상 체계적인 장서 이론도 형성되었다.
7-3-2. 서양
서양에서 인쇄술이 개발되자 그 영향이 여러 분야에서 나타났다. 수천의 사람에게 동시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발견도 신속히 입수할 수 있게 되고 오래된 고전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 오랜 기간 소수의 사람과 수도원에만 한정되었던 학문 연구도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것이 이미 시작된 문예 부흥을 확대시켰고, 곧 이은 종교 개혁을 용이하게 하였다. 더 많은 서적이 인쇄되고 읽혀지고 더 많은 사람이 교육받게 됨으로써 암흑시대는 신속한 종말이 왔다. 아마도 다른 요인 못지 않게 인쇄술은 근대 사회의 개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양에서 인쇄술이 개발된 후 바티칸의 교황청 문고가 재정비되었다. 이어 독일에서 발발한 종교개혁은 서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종교 개혁은 인쇄본의 도움으로 크게 확산되었고 민중의 의식이 변모되기 시작하였다. 의식의 변모로 새로운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어 공공 도서관이 속속 설립되었다.
이후 국가중앙도서관, 개인문고,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이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15세기 후반에 활자 인쇄술이 발명된 후 도서의 제작이 급속히 증가되었다. 이 영향으로 도서관의 장서 또한 급증하였고, 이 같은 양적 증가는 도서관 건물의 건축에도 영향을 미쳤다. 인쇄본 시대의 책, 도서와 관련한 중요한 발전은 저작권과 납본 제도의 형성이다. 저작권은 간행된 저작에 관한 저자와 출판자의 법적 권리이고, 후자는 정해진 도서관에 모든 간본의 1부 또는 2부를 납부하도록 하는 법적 의무이다.
이 같은 현상은 도서가 더 이상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계층의 대중에게 정보의 원천으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제작과 내용, 연구에 대한 권리와 노고를 인정함으로써 형태만이 아닌 도서의 내용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를 중시하게 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라 할 수 있다.
8. 책의 역할
인류는 역사상 많은 정보를 생산하여왔고, 그것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건 간에 전달과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을 띠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내구성과 보존성이 뛰어난 서사 재료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에 따라 각 시대의 정보 문화와,넓게는 전체 문화의 수준과 질이 커다란 영향을 받아왔다.
서사재료가 본격적으로 책의 형태로 변화하면서, 종이와 인쇄술이라는 발명의 산물답게 책은 대중에게 정보와 지식을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닌 공유의 대상으로 전파시켰고, 이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일상 생활과 학술 활동, 생산 활동에서 책은 교양과 정보, 전문 지식, 교훈 등의 가치를 전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단순히 책이 담고 있는 정보의 양에 그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의 등장으로 독서라는 새로운 개념이 나타나면서, 인간의 지적이고 창조적 활동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자리잡고 있다. 이 또한 책이 갖는 가치있는 역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이 주요 서사 재료로 자리잡으면서, 그 내용의 범위가 이전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지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 또한 넓어지면서, 다시 지식과 문화의 발전에 동기를 부여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인류가 축적하고 생산해 내는 정보와 지식은 이제 지나친 양적 팽창으로 완벽한 습득이 어려울 정도이다. 이와 같이 책은 그 역할과 역사적 변천 속에서 오늘날 인류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그 형태만을 달리하여 새로운 형태로 앞으로도 인류 활동의 깊숙한 곳까지 관여해 갈 것이다.
참고문헌
「우리 책의 장정과 장정가들」- 박대헌 편저/ 열화당/ 1999
「직지에서 디지털까지」-청주인쇄출판박람회 조직 위원회/ 2000
「책을 만드는 책」-이민영/ 경남출판문화사/ 1998
「출판학 서설」미소오 시게오 저/ 민병덕 역/ 범우사/ 2001
「독서의 역사」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정명진 옮김/ 세종서적/ 2001
「우리 출판 100년」이중한 이두영 양문길 양평 공저/ 현암사/ 2001
「눈으로 보는 책의 역사」안춘근 윤형두 편저/ 범우사/ 1997
「책의 역사」브뤼노 블라셀 지음/ 권명희 옮김/ 시공사/2002
「문헌정보학원론」정필모/ 구미무역출판부/ 2001
「정보문화사」배현숙/ 아세아문학사/ 1996
(감상문)
동서양의 인식차이를 조사하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란 제목의 책을 읽었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 언뜻 보면 인식차이와는 전혀 맞지 않는 제목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생각으로 만든 책이면 아름다운 책이겠거니 생각했다. 이 세상에는 사람이 만든 다양한 것들이 공존한다. 그 중에는 형태가 있는 것도 있고 형태가 없는 것도 있다.
아름다운 책은 형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같이 있는 것이라고 본다. 책은 형태이고 아름다움은 무형태의 생각이니깐 말이다. 난 막연히 책이란 외우고 깊게 들어가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했다. 책이라면 참고서 수준으로 보는 나로서는, 레포트 자료로서의 책, 자기전에 수면제로 읽는 책, 심심할 때 읽는 책, 내가 공부해야 할 책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그건 누구나 다 그럴 것이다. 책을 역사적 가치로서 연구하는 사람에겐 좀 더 특별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아름 다운 책" 에서 중세시대에 성서를 숭배했다고 하거나, 책을 호사스럽게 장식하는 사실을 읽고 생각했다. 그 시대에는 그래도 최소한 아름답게 받아들인 책이 있었구나. 그 동안 내가 지니고 있던 책의 의미에서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움을 책에 부여했다니... 아무튼 최소한 그 시대의 책을 사랑하는 마음만큼만은 꼭 닮고 싶다!

키워드

,   책의 기원,   도서,   ,   ,   문헌
  • 가격1,6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4.01.23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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