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로부터배운다(오래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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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부-라다크로부터 배운다■■라는 소제목아래에서 보여지듯이 맹목적인 과학의 발달과 개발을 통한 문명의 혜택은 결국에는 파멸로 이르는 지름길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그러한 발달과 개발 이전에 토대가 되어 바탕이 되야 할것들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본성과 자연환경 전통문화를 중시할 줄 아는 마음자세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 생각되어진다.
지난 30여년 동안 자기의 땅에서 일어난 그런 엄청난 변화를 겪고난 후에 라다크는 말하고 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이며, 비록 문명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뒤떨어진 그들 스스로에 대해서 열등감도 이젠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세계에게 가르쳐 줄 것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으며, 그것으로 또한 자기들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도 또한 라다크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를 구상하는 데 필요한 방향과 자료로 삼아야 할 것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우리네 젊은이들이 깨우치고 느낌으로서 치열한 경쟁체제인 현대산업사회에서의 고질적인 생각들을 지워버리고 라다크의 내면적 풍요와 평화 그리고 행복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라다크,   오래된 미래,   사회학 도서,   독후감,   독서감상문,   인간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