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 존폐에 대하여

목차

1. 사형제도란?

2. 각 국의 사형제도 현황

3. 사형 폐지론자들의 주장

4. 찬성론자들의 주장

5. 결어

본문내용

을 집행하는 자조차 사람의 생명을 꺼뜨리는 것에 대하여 회피하고자 하는데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타인의 무고한 생명을 빼앗는 자들은 어떤 권리로 살인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상처를 피해자들에게 남기는 자들은 도대체 어떠한 권리로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일까...요즘처럼 정보화, 경제, 사회면 모두에서 급변하는 시대에서 범죄는 날로 다양해지고 치밀해지며 잔인해져 간다. 개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성공을 위해서 무한경쟁을 하는 이 시대에서 여러 수법의 범죄들의 의해 인간의 존엄성은 무시되기 쉽다. 사형제도 폐지를 찬성하는 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를 보면, 공통적인 한가지는 인간의 존엄성 문제라고 하는데 인간은 어떠한 경우든 그 자체로 존귀하고 존엄해야한다는 것으로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사람다운 일을 했을 때야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형제도는 일반적인 죄수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살인 혹은 한 사람이나 한 가족에게 있어서 잊혀지지 않을 잔혹한 범죄 등, 그런 도덕적으로 용서받지 못하는 경우에 극형인 사형이 적용되는 것이다. 인간이 저지를 수 없는 죄를 범한 자들에게 인간이기를 바란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사형제도는 인간으로 남기를 바라는 최후의 경고로써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참고 자료의 출처>
조선일보 2003년 09월 28일자 기사
과수원 BBS
가톨릭신문발췌
http://neobio7.mytripod.co.kr/law/deathpenalty3.htm
노동사회 2003년 2월호, 통권73호
배연해 주간한국부 기자
김형인·북미연구소 책임연구원

키워드

사형제도 존폐에 대하여,   사형제도,   사형,   종교계,   형벌,   사형 폐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