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혁신 방안-21세기 한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

소개글

국가 혁신 방안-21세기 한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부 누구나 주인공인 성숙한 사회 건설 방안
제 1절 토론문화에 익숙한 사람으로 키우자
제 2절 독서를 무조건 장려하자
제 2절 전문가를 키우자 - 십인십색(十人十色)

제 2부 21세기 한국의 경쟁력 강화 방안
제 1절 신지식인 운동의 확산 방안
제 2절 두뇌한국21(BK 21)의 새로운 모색

본문내용

(F.
Hayek, Individualism and Economic Order (박상수 역), p.121)
즉, "신지식인"은 일하는 현장과 생활 속에서 자신의 두뇌를 활용하고 사고하면서
이성을 동원할 수 있는 모든 社會的 人間, 즉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인의 생활 또는 일하는 현장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및 역할과
관련된 신지식인상을 그려서 제시하고, 신지식인 양성의 필요성이 제시될 수
있어야 한다.
제 2절 두뇌한국21(BK 21)의 새로운 모색 - 사장되는 영재아
) 영재 (英才)란 뛰어난 재능이나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 특히, 그런 아동이나 학생을 말함(야호 국어사전의 정의)
를 키우자
현재의
대학원 중심의 대학 육성
영재의 발굴 및 능력개발
두뇌한국21프로그램이 대학원 중심의 대학육성에만 치중되어있는 점에 문제
점을 제기하고 사장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영재의 능력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한다.
< 현재의 두뇌한국 21 > < 지식정보화사회의 두뇌한국21 >
영재아란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어 훌륭한 성취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별된 아동으로서 그 자신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이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변별적인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을 말한다. 또한 다음의 한 분야 또는 여러 분야에서 이미 성취를 나타내거나 성취할 잠재 능력이 있는 아동들(전체학생의
☆ 각국의 영재·조기교육 현황
■ 미국
71년 교육문화부에 영재교육과 설치.
상위 3% 학생에게 영어, 과학, 기술등 조기 교육
영재의 "사회성"중시
■ 싱가포르
일반 초·중등학교에서 심화학습
특별활동 강조하는 "영재학급"운영
정부·대학이 프로그램 공동 운영
■ 헝가리
1890년대부터 수학 경시대회 운영
영재 양성 활성화
국영채널이 TV수학 경시대회 방영
수학 특별학교 운영
■ 프랑스
2003년부터 초등학교 졸업시 컴퓨터·인터넷 자격증 취득 의무화
2005년 유치원에서 외국어 교육
3~5%)을 가리킨다. 지금 세계 각국은 영재교육에 큰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고교 수준의 미적분 문제도 척척 풀어내는 초등학교 6학년인 한 여학생은 학교에선 한마디도 안하는 왕따 학생이 되어버리고 만다. 평준화 틀 속에 학교에 갇힌 영재들은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게 우리 현실인 것이다. 이달부터 서울에서 첫 운영될 과학고의 "중학생 과학 영재반"에 지원자가 대거 몰린 사실만 보아도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에 대한 현실은 참으로 암담할 뿐이다. 이제는 우리도 영재를 수용하고 교육시킬 수 있는 사회·문화적인 분이기를 조성해야 할 때가 왔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 중의 하나인 영재아의 발굴 및 육성은 영재교육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정서
) 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의 인식부족, 사회정서, 영재교육에 대한 반발, 저조한 관심, 만 5세 교육의 폐해, 영재교육 진흥법등
를 극복할 때 가능해지며 이는 국가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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