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의 성공사례와 경영유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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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기업들의 성공사례와 경영유통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들의 성공사례
a.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
b. 해태제과 하몬스
c. 크라운제과 버터와플
d.월마트의 성공사례
e. 국내 최초 수퍼용 기능성화장품 ­데이시스
f. 화이트(생리대)의 성공사례
g. 음료시장에서 독자 카테고리 형성을 통한 성공사례

2. 기업들의 실패사례
a. 닷컴 실패, 고객 무시가 원인
b. 광고에 의한 실패사례
c. 프로스펙스 `서태지 마케팅 성공할까` (신문기사임)

본문내용

나, 사업 실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응답자 대부분이 고객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꼽아 회사들이 실제로 고객에 관한 연구에 비용과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고 있진 않지만,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적은 사이트 접속량 (38%), 웹사이트 전문성의 부족 (20%), 사업 모델의 결함 (18%)이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한편, 응답자의 56%가 사이트를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 실시했던 시범 테스트에서 중대한 결함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답해 B2B용 웹사이트의 완성도 또한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눈길을 끄는 또다른 부분은 소위 시장 전문가들에 대한 회사 임원들의 의존도. 많은 연구 개발 업무가 고객의 요구 사항보다는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과 조언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발된 웹사이트를 수정한 적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응답자의 59%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41%는 그런 적이 없다고 답했다. 사이트 이용에 관한 고객의 의견을 웹사이트 개발과 운영에 반영한 적이 있는가에 대해선 과반수 가까이가 없다고 답했다.
이마켓 컨셉츠의 크리스 피터스 사장은 닷컴 기업의 실패 사례를 살펴보면 고객의 의견을 무시했던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견된다면서 사이트 전문성이나 전문가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고서는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에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야후 Heather Killen국제사업담당 수석부사장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대만 지역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합병 이후 대만 인터넷 사용자의 90%가 '야후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결합을 통해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아직까지 대부분의 포털사이트들은 배너 광고 등 '구시대적'인 매출통로에 더 의지하고 있다.
Booz-Allen은 배너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속비율이 99년 10월부터 2000년 10월 사이에 40%나 떨어졌다며, 오늘날 포털 사이트 방문자들이 배너광고를 클릭하는 비율은 0.1%에 지나지 않는다고 집계했다. 그러나 야후는 매출액의 90%를, AOL은 64%를 배너광고에 의존하고 있다.
보고서는 야후의 'Yahoo Finance', MSN의 'MoneyCentral'과 같이 기존 포털의 브랜드이미지와 방문 객수를 활용한 사업확장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b. 광고에 의한 실패사례
몇 년 전, 알카-셀쳐(Alka Seltzer)라는 회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광고를 하나 뽑아냈다. 무슨 스파게티 광고였는데 여기에서 어떤 남자가 가마솥만한 스파게티 대접을 비우고 나서, 지극히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다음의 대사를 읊는다. 내가 이걸 다 먹었다는 게 믿기질 않는구만. 이 한 마디의 대사는 당시 전국에 유행어처럼 번져 나갔다. 그렇다고 광고가 성공적이었느냐? 절대 그렇지 않았다. 알카-셀쳐의 판매고는 이 광고가 나간 뒤 급락했다.
원인을 조사해 보니 사람들은 이 스파게티를 먹고 복통이나 비만에 시달리지 않을까 걱정 먼저 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뭔가 먹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을 원했다. 반면, 알카-셀쳐보다 훨씬 따분하고 지루한 다른 스파게티 광고는 오히려 판매 신장에 도움을 주었다고.
c. 프로스펙스 '서태지 마케팅 성공할까' (신문기사임)
연예계에 가수 서태지 만한 뉴스메이커가 또 있을까. 서태지의 음악뿐 아니라 그가 입는 옷, 신발, 헤어스타일 등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세간의 관심거리다. 또한 서태지 신봉자가 아니면 안티서태지 세력일 정도로 서태지에 대해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이 있다.
각계에서 `서태지 모시기'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국내 의류업체들도 서태지를 향한 끈질긴 프로포즈를 펼쳤다. 그 결과 닉스와 프로스펙스가 서태지와 계약했다. 닉스는 9월부터 3개월간 무대의상 스폰서 계약에 8억원 이라는 돈을 지불했고, 프로스펙스는 1년 전속 조건으로 국내 광고모델로는 최고액인 1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일반적으로 국내 최고 간판급 연예인들이 2~4억원에 의류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현실을고려하면 이는 CF계의 판도를 바꿀 하나의 `사건'이다.
의류업계에서는 메가톤급 스타 서태지를 기용한 패션 마케팅이 과연 매출과 연결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려있다. 프로스펙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우씨(OOCOut Of Class)를 출시하면서 빅모델 서태지를 기용, 과거의 스포츠쪽에 편향된 이미지를 벗고 패션성이 강한 젊은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하겠다는 전략이다.
프로스팩스는 이 계약으로 연간 130억원 상당의 광고판촉비를 투입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1450억원)의 10%를 차지하는 거액이다.
프로스펙스 마케팅팀 박순찬 대리는 "타이거우즈의 나이키, 샤킬오닐의 리복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스타를 내세우면서 펼치는 스타마케팅은 하나의 사회적 흐름"이라며 "자유와 반항의 대변자로 인식되는 서태지의 이미지를 프로스펙스에 전이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대리는 서태지가 콘서트나 TV프로에서 신었던 특정모델의 신발은 매장마다 완판사태가 벌어지고, 전파 대행비 대비 선호도율 조사에서 기존보다 2배의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근의 경기위축으로 구매충동을 일으키기가 다소 힘들고, 12월 서태지가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점을 고려하면 투입한 비용 만한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닉스의 경우 이달 말 서태지와의 계약이 완료되는데 매출은 다소 호전되었지만 닉스의 진 컨셉과 최근 서태지가 추구하는 힙합스타일이 차이가 있어 경제적인 효과가 당초에 예상했던것에 못미쳤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서태지마케팅이 어떤 파워를 발휘했고, 브랜드의 성장과 어떤 함수관계가 있었는지는 1년 후 프로스펙스 브랜드가 기존의 이미지에서 얼마나 변신을 했는지에서 찾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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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2.16
  • 저작시기200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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