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인성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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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맹자』에서 인성에 대해 논의한 곳은 공손축장구...

Ⅱ.『맹자』에서 성선의 문구가 처음 나오는 곳은 등문공장구 상에서 ...

Ⅲ. 이에 반해 『맹자』에는 다른 학파의 주장에 대한 반론 내지 비판이 상당히 많이 있다. ...

Ⅳ. 『맹자』에서 인성에 대한 맹자와 고자의 토론 부분이 있는데 고자장구 상에는 다음과 같은 논의가 있다. ...

Ⅴ. 또 맹자는 양지양능을 성선의 근거로 삼았다. 맹자는 [사람은 배우지 않고도 어떤 일을 할 수 있다. ...

본문내용

았다. 이에 대하여 맹자는 '사람이 나이를 먹었다는 객관적인 사실에 의미가 있는가? 남을 나이가 들었다고 하여 공경하는 행위에 의미가 있는가' 라고 반박했다. 만약 연장자를 존경하는 것이 의라고 한다면 의는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 맹자의 생각이었다. 이렇듯이 고자는 일단 인이 내재함을 인정했으므로, 맹자는 의도 그러함을 더 강조하여 의도 내재한 것으로까지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이와 같이 맹자는 인과 의가 내재적이라고 했고, 고자는 인은 내재하고 의는 외재한다고 보았다.
Ⅴ. 또 맹자는 良知良能을 성선의 근거로 삼았다. 맹자는 [사람은 배우지 않고도 어떤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은 良能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어떤 일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良知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불인인지심과 양지양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불선한 이유로서 맹자는 자포자기와 외적 환경을 들었다. 내재적 이유로서의 인간의 자포자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음으로서 인간은 악하게 되고, 외적 이유로서는 환경에 의해 악해진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간이 진실로 인간다워지자면 사단을 확충하는 길밖에 없다고 했다.
맹자는 사단으로 성선설을 뒷받침하고, 사단을 확충해서 인의예지의 덕을 갖출 수 있을 것을 주장함과 동시에 不動心의 수양을 쌓고 浩然之氣를 기를 것을 강조하였다.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한 것은 그의 왕도 정치사상의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 하겠으나, 인간은 도덕성을 본질로 한다는 도덕적 인간관의 확립에 그 목적한 바가 있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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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2.22
  • 저작시기200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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