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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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장애인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사소통
1) 청각장애인에 대한 최초의 교육
2) 수화의 필요성

2. 인지 기능

3. 학문 성취

4. 정신 건강

5. 취업

6. 청각장애인 사회

7.청각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 청각장애인을 대할 때
※ 청각장애인이 전화를 부탁해 올 때 :
※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
※ 청각장애인과 함게 일할 때 :
※ 청각장애인과 글로 이야기할 때

본문내용

분이나 불충분한 점이 많습니다.
청각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이해하여야 한다.
1. 듣지 못한다고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력 손실로 말미암아 언어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자동적으로 말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농아동은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도 하는 등 어느 정도 언어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2. 보청기를 사용해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듣고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보청기는 소리를 증폭해 줄 뿐, 어떤 것도 청력 손실을 완전하게 보완해 줄 수는 없습니다.
3. 청각 장애인이라고 모두 지능지수(IQ)가 낮지는 않습니다.
청각 장애 아동도 일반 아동과 마찬가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만, 언어적 자극, 학습 경험 등의 부족으로 지적 발달이 다소 저해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4. 청각 장애인들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청각 장애인이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청각 장애인 중에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수화를 모르기 때문에 청각 장애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말을 건네 보는 것도 좋습니다.
5. 양쪽 귀를 꽉 막는다고 청각 장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손으로 두 귀를 막는다고 청각 장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인들은 두 귀를 막아도 작지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면에 청각 장애인은 작은 소리는 물론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각장애인을 대할 때
*대화 방법은 발음을 확실하게 하며 천천히 입 모양을 크게 하여 말하거나(구화), 글을 쓰거나 (필담), 그리고 수화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하도록 합시다.
*대화할 때는 어색한 감정이나 표정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웃는 얼굴로 대합시다.
*청각장애인들이 듣지 못한다 하여 함부로 대하거나, 반말을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예의 바르게대합시다.
※청각장애인이 전화를 부탁해 올 때 :
*청각장애인이 전화를 부탁해 올 경우에는, 그가 원하는 내용을충분히 파악한 후에 도와 줍시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 "소리"로 인한 일이 생겼을 경우 건청인이 먼저 행동한 후 반드시 설명해 줍시다.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건청인끼리 속삭이며 대화하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게 일할 때 :
*일을 가르치거나, 지시를 할 때에는 눈으로 알아 볼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인다든지 글로 써서 설명해야 합니다.
*특근이나 야근 등 공지사항은 반드시 게시판이나 글로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함게 근무하는 일반 근로자들 앞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충고 또는 야단을 맞을 경우,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건청인과 동등하게 대우받기 원하고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들과 대화가 불편하여 그들의 능력을 쉽사리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청각장애인과 글로 이야기할 때
청각장애인과 이야기할 때는 수화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이 수화를 모르면 청각장애인과 아예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고 여겨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곤 한다. 또 수화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구화법, 지화법 등도 역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이러한 방법들로는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의 한계가 있어 서로가 깊이 있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 어렵다.
하지만 청각장애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언제나 이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펜과 종이만 준비했다면 언제라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 이야기를 나누면 수화나 구화법 등으로는 어려웠던 사업상의 이야기나 회의 이야기 같은 전문적인 이야기는 물론 주소, 열차나 버스 시간, 약품 이름, 전화번호 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야 하는 경우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글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기탄없이 전달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친분을 쌓는데도 도움될 수 있다. 청각장애인 음악가였던 베토벤과 독일의 문호 괴테가 초면에 필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가 친분을 쌓아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또한 글로 이야기를 나누면 수화 등으로는 전달이 불가능한 그림, 지도, 도표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청각장애인과 필담을 나눌 때는 정확한 필체로 글을 쓰도록 해야 한다. 부정확한 글씨로 내용을 전할 경우 자칫 청각장애인이 그 내용을 오해하여 이야기의 맥이 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글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아무래도 속도가 느리므로 이를 이해하고 여유를 갖고 대화하는 것도 즐거운 필담을 나누는 방법이다. 청각장애인이 글을 읽는 동안 얼굴 표정을 잘 살펴 그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배려하는 것도 역시 함께 글로 이야기를 나눌 때의 자세다.
참고문헌
김승국 등(1981), 특수교육백서.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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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편(1983), 특수아동의 심리, 대구: 대구대학교출판사.
임동규(1991), 청각장애 학생의 교과 학력에 관한 논문, 석사학위논몬, 단국대학교 대학원, 서울.
최성규(1997), 청각장애아의 심리, 서울: 도서출판 특수교육.
한국농아인협회(2001), 농아인과 사회, 서울: 한국농아인협회.
http://www.cne.go.kr/~spec/html/a015.htm
http://www.chungeum.or.kr/index.htm
http://www.grad.kornu.ac.kr/j-main.htm
http://i.kebi.lycos.co.kr/~hset/6.html
http://www.hankookilbo.co.kr/brailleNews/200112/brl20011224182727I00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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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13
  • 저작시기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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