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제도와 사회복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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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서비스, 의료, 교육, 고용, 주거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영역은 사회복지의 영역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네 번째로는 사회정책이 있는데 사회정책(social policy)은 사회복지 혹은 사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이런 점에서 사회복지정책과 동의어로 볼 수 있지만, 사회정책의 개념은 단순히 소득보장, 사적 사회서비스, 의료, 교육, 고용, 주거의 범위 이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사회서비스의 미몽에서 깨어나 불평등에 대한 좀더 직접적인 공격으로서의 사회정책 모델로 첫째, 소수를 위한 조건부 복지, 둘째, 다수를 위한 처리의 권리, 셋째, 모든 주민을 위한 분배적 정의를 들고 있다. 다섯 번째로 사회산업이 있는데 가장 많이 그리고 빈번하게 논란이 되는 개념은 사회사업(social work)의 개념은 사회사업과 사회복지에 관한 통일된 개념을 없다. 하지만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을 "사회복지는 국민들의 복지에 기본적인 것으로 인정된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사회질서의 회복을 위하여 제반 급부를 확보하거나 강화시키는 법률, 프로그램, 급여 및 서비스 체계이다. 반면, 사회사업은 개인, 집단, 지역사회가 사회적 혹은 개인적 만족과 독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간관계상의 과학적 지식과 기수에 바탕을 둔 전문적인 서비스이다. 따라서 사회복지는 사회사업보다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이제까지 사회보장제도와 사회복지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얼핏보면 이 두 가지는 같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상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다른 개념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국가 없이는 살 수 없고 국가라는 부모님의 품안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데 사회 복지가 하나의 방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비유할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와 어머니의 깊은 사랑에 비유 될 수 있는 사회복지제도 이 둘은 나누어 생각 할 수 없는 가치의 것들이다. 그러나 과다한 복지정책은 국민들을 나태하게 만들고 더불어 국가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음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타이틀이 항상 통하는 것만은 아니며 한 인간, 나아가서는 국민 그리고 국가가 위태로워 질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우리나라의 복지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았고 우리나라의 정책에 '나'라는 한 국민이 존재하고 있고 국가와 내가 그리 멀지 않음을 새삼 느끼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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